Live Life to the Fullest

* 개인적인 감상을 담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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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2월 25일~27일까지 2박, 군산으로 출장가는 남자친구를 따라 함께 내려갔습니다. 때마침 2월 25일까지 숙박대전중이라 3만원 할인쿠폰이 있었어요! 그래서 2박 8.5만인 숙소를 3만원 할인받아 예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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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생긴지 얼마 안된 곳이라 리뷰가 거의없더라고요. 그래도 신상!을 믿고 가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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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에 알고보니 여기, 다른 이름의 숙박업소였다가 이름을 바꾼 것이었습니다.

위치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부곡3길 12
전화 063-451-5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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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크인 16:00~ 이후
체크아웃 ~12:00 이전

외부까지 새로 단장한 후 2022년 11월에 오픈한 지오호텔. 밤 늦게 도착했지만 친절하게 응대를 해 주셨습니다.

실내에는 총 14대의 차를 주차할 수 있을만큼 넉넉한..가 싶었는데 돡했을 때 겨우 한 대 댈 정도 공간만 남아있었어요!

혹시라도 자리가 없는 경우 문의하시면 대체 자리를 알려주신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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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을 세 분 만났는데, 세분 다 친절!!!

로비에는 이렇게~ 간단한 과자와 젓가락, 스푼, 전자렌지까지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그리고 입구쪽에는 커피머신이 놓여져 있었습니다. 커피는 연~한 맛!!! 호불호는 크게 갈리지 않겠지만 그렇게 특징적이지도 않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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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얼음까지 있기때문에!!! 아이스커피도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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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를 내리려 하니 큰 컵에 두 번 내려 드시라고 친절하게 안내해 주셨어요~ ^^

오픈한지 채 2년도 되지 않은!!! 신상인만큼 아직은 깨끗하게 유지, 관리중이었습니다!!!

저희가 머물 방은 6층이었어요!!!

문을 열자마자! 슬리퍼 두 개가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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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장판바닥이니~ 저는 굳이 신지는 않았어요.

전반적인 방의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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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인상은 방이 생각보다 작다... 방은 좀 작았어요. 요즘 숙박시설들이 꽤 널찍하게 나오는 추세라 그랬는지.. 좀 작다..란 느낌.

그래도 침대는 깨끗했고, 배딩도 잘 되어있었어요.

침대는 킹 사이즈는 아니었던 듯... 단단한 편이기는 했지만, 크게 불편하지는 않았어요. 그리고 와이파이는 잘터지는 편!!

옆에는 이렇게! 충전기까지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테이블이 넘 좁더라고요... 이외에 다른 테이블이 없어 이 부분은 솔직히 불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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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테이블 위에 다 올려놓으니 답답해 보일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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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건은 배스타올 하나와 작은 것 세 개가 놓여있었습니다. 그리고 가운과 티 커피가 준비되어 있었어요.

지퍼백에 써 놓ㄹ은 가져가지 마세요~라는 말이애처로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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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에는 치약, 칫솔 등 일회용품들이 들어있었습니다.

냉장고 안에는 생수 두 병과 음료 두 캔이 들어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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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는 따로 방 처소를 요청드리지 않았기 때문에, 들어올 때 수건만 교체를 요구하고 입구쪽에서 물 두 병만 가지고 들어왔답니다

테이블 옆쪽에는 드라이어와 고데기까지 다 준비되어 있었답니다!!!

가운도 뻣뻣하게 세탁되어 있었어요. 이용하는 사람이 적으려나..!!

넷플릭스가 있다고 해서!! 기대하고 갔는데!!! 개별 아이디를 이용한 로그인이었더라고요.. ㅠ.ㅠ 다른 방법이 있나.. 물어본다는게.. 나가서 노느라 정신없어서!!! 아하핳!!! 굳이~ 묻지 않았답니다.

창문 밖 풍경은 이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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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건너편에 건물이 따로 있지 않아서! 탁 트인 것이 좋더라고요!!

테이블 뒤쪽으로는 이렇게, 화장실이 있습니다. 샤워기와 해바라기가 모두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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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이 청결하게 잘 유지되어 있더라고요!!

샴푸, 컨디셔너와 바디워시까지 잘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낮에 보니 좀 더 깨끗해보이는 복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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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이 좁아도 테이블을 좀 여유있게 두어 짐이라도 편히 올려놓을 수 있었다면 좋았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뭔가 여유있는 구성은 아닌 것이 아쉬웠지만.. 친절한 사람들 덕분에 잘 지내다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