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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돈내산 블로그~ 개인적인 감상을 담는 곳입니다.

 

자! 이번 주 일요일입니다. 더이상 미룰 수 없는 일!!!지난번에도 경험삼아~라고 했는데 이번에도 그렇게 끝나게 될 것 같은 이 슬픈 예감..

2021년 12월 6일 월요일입니다. 오전에 헬스장 GX로 줌바를 한타임 뛰고! 바로!!! 매일두유 고단백에 고구마맛 파우더를 섞어 먹었습니다. 저 파우더 맛이!! 완전 고구마 아이스크림 맛이라서- 맛있어요.. 허허! 다른 것보다 프로틴 함량은 높지 않지만요.

 

그리고 나서는 카페로 향해 맛있는 한 잔의 커피를 마십니다.

 

https://anixmana.tistory.com/496

 

[서울-성북구 안암동, 고대앞] 내돈내산! 맛있는 커피를 마실 수 있는 작고 강한 카페, 가문비 커

*내돈내산 블로그~ 개인적인 감상을 담는 곳입니다. 이제 정말 바디프로필까지 얼마 남지 않은 시간!!! 하긴.. 지금까지 관리 안했는데 갑자기 관리한다고 드라마틱한 무언가가 이루어지거나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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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을 무겁게 먹을 예정이었기에! 점심은 가볍게~ 닭가슴살 하나로 해결했고~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스벅에서 한 잔, 마지막으로... 저녁은 이것저것 주문해서 먹었어요. 작은 모임이 있었거든요~ 그래서 샐러드부터 시작해서 파스타, 샌드위치.. 아주 난리도 아니었지요.
 
여기까지 했다면 괜찮은데! 7시 넘어 안먹어야 하는데... 9시 다 되어 먹은 베스킨라빈스... 고디바 아이스크림이 나왔기에 반가운 마음에 먹어봤는데, 고디바는 고디바 매장 가서 먹기로 합시다. 그리고 짝꿍으로는 민초 아이스크림을... 같이 먹어버렸습니다. 

정확한 계량이 어렵지만- 적어도 저만큼 먹지는 않았을까! 생각해 봅니다. 그래도 1.6만보는 걸었고, 아침에 줌바도 한 타임 뛰었으니까!!! 원래 저녁에 다른 운동도 하나 더 예정이었는데.. 제가 모임에 흠뻑 빠져버려서.. ㅠ.ㅠ 못 갔습니다.

2021년 12월 7일 화요일!!! 다행히 어제와 같은 무게!!! 휴우우우우우~ 아침은 속이 더부룩해서 유산균에 프룬주스 한 잔을 합니다. 그리고 커피를 한 잔 내렸는데요... 음.. 미주라 초코칩 도넛은 왜 거기서 나오는 거지? 부욱... 한 봉이 세 봉 되는 무서운... 미쳤.. ㅠ.ㅠ 삼세번이라고 했다..라며.. 뭔소리야.. ㅠ.ㅠ

 

그리고 필라테스!!! 이 날은 좀 난이도 있는 필라테스를 했더니 땀이.. ㅠ.ㅠ 끝나자마자 맛있는 고구마 쉐이크(...)를 한 잔 해 주시고!!! 이날.. 왁싱을 했어요.. 아픈 것보다 처음 해보는 왁싱.. 무섭더라고요. 이번에는 몰라몰라 고! 라며 비키니를 입을 예정이라 브라질리언을 했는데- 다음에 또 할것 같지 않습니다.. ㅠ.ㅠ 

 

그렇게 귀가 후 포르미 반칙도시락으로 가볍게 저녁! 단백질 양이 부족한 것 같다며 굴을 100g정도 추가 섭취해 주었어요. 

계속 밖에서 분주하게 움직인 덕분인지 먹은 것이 별로 없네요. 필라테스 센터까지 약 5.5km정도 거리인데요, 굳이 걸어서 갔습니다. 그리고 거기서 왁싱하는 곳까지 걸어가고~ 왁싱 후 집까지 걸어왔더니.. 2.6만보! 열심히 걸어 유산소를 대신하기로!!! 그리고 이 날 비키니를 로켓배송합니다. 쿠팡.. 안 쓸려고 했는데.. ㅠ.ㅠ 배송이 제때 안 올까봐 걱정되어서.. 그만!

그리고 12월 8일 수요일! 꺄!!!! 역시 적게 먹고 많이 움직이는 것이 진리!!!! 1kg넘게 줄어든!! 다행이당~! 아침은 가볍게 프룬주스와 유산균으로 먹고 줌바를 한타임!!! 그 이후 검은콩 두유에 고구마맛 파우더를 쉑쉑~!!!

 

맛있는 커피를 마시기 위해~ 찾아간 고려대 숨은 맛커피집, 가문비 커피를 들렸습니다.

https://anixmana.tistory.com/497

 

[서울-서초구, 반포동, 신논현역] 내돈내산 맛커피 후기! 반포동에 숨겨진 카페- 커피볶는 집, 도

*내돈내산 블로그~ 개인적인 감상을 담는 곳입니다. 점점 더 촬영일에 가까워지면서- 한 잔의 커피에도 집착을 하기 시작합니다. 2021년 12월 9일, 일이 있어 잠시 강남에 건너 갔다가, 시간이 많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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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가해서는 귀찮아서... 또 포르미 반칙 도시락으로 한 끼! 부족한 단백질을 웅진 코어프로틴 한 팩으로 채워줍니다. 저거 너무 달아서 다음에는 주문 안하려고요 ㅠ.ㅠ 

이렇게 먹고~ 아침에 줌바하러 열심히 걸어갔다 오고~ 이 날 저녁에는 발레를 하러 다녀왔어요~ 거기까지도 걸어갔다 오고~ 했더니 2.6만보! 내 다리 괜찮은거니...!!!! 자, 이제 정말 며칠 안 남아서!! 아무리 한다 한들 뭔가 달라질 것 같지는 않지만! 일단 하는데까지는 해보기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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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Nao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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