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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꿍과 부산으로 출장갔을 때 저녁식사하러 갔었던 그곳, 화명동에 위치한 식당- 남금순을 소개합니다~

 

* 위치  부산 북구 화명신도시로 112

* 전화  051-361-7976

* 시간  월~금 14:00~24:00

            토  11:30~24:00 / 일 11:30~22:00

 

* 주차  근처 네오주차장 2시간 지원

 

[남금순 부산화명본점 - 외관]

숙소를 찾아가는 길에 본 간판. 고기를 구워준다는 말에 눈이 번쩍한 짝꿍이- 오늘 저녁은 저기서! 어때? 라고 먼저 제안을 해 주어 바로 '콜'을 외친 곳입니다. 큰 사거리 앞쪽에 있어서 접근성은 좋은편?

 

네이버플레이스를 보니 예약방문 고객은 한우육회 무료 쿠폰이 있네요! 꼭 활용해 보시길!! 저희는 영수증 리뷰해서 소주 한 병 무료로 받았어요~!!! 

일단 바깥쪽에서 메뉴들을 살펴봅니다. 메뉴판 요기서 확인해주세요~ 

 

여기 가기로 결정했을 때 이미 인터넷으로 한 번 검색해 보기는 했지만, 그래도 한번 더 살펴봐주기!!!

 

여기 등심덧살이 맛있다고 어떤 분이 강추하신 글을 보고- 그럼 저거 들어간 2인 세트 먹자고 제가 짝꿍을 콕콕 찔렀어요~

 

[남금순 부산화명본점-내부]

코너에 위치한 매장이지만 심란한 구조는 아닙니다. 

저녁 식사시간 조금 지난 시간이었음에도 손님이 제법 있어서- 내부 사진을 맘놓고 찍지는 못했어요.

 

전체적으로 밝고, 또 깔끔하게 정돈되어 있었습니다. 

테이블도 깨끗! 일단 표면이 끈적이는 등, 좋지 않은 느낌은 전혀 없었어요. 그리고 불판도 깨끗하게 닦여있었습니다. 

 

[남금순 부산화명본점 - 식사 ; 남세트 B]

저희는 2인 세트 중 두번째인, 남세트 B를 주문했습니다.

여기에는 [숙성삼겹 150g + 숙성목살 150g + 등심덧살 150g]이 포함됩니다. 

 

기본상차림도 꽤 깔끔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파채와 쌈채소 이외에도 찍어먹을만한 소스도 여럿!

 

여기는 기본적으로 그릴링 서비스를 해 주는 곳인데요- 나는 내가 제일 잘구워! 하는 분이시라면 그릴링서비스 2천원 뺄 수 있다는점! 주문할 때 키오스크에 꼭 표시하세요!!!

왼편에는 쌈채소와 김치, 그리고 쌈장과 와사비표고(완전 좋아함!) 거기다 북어 소금까지 준비됩니다. 북어소금이 짜지 않고 감칠맛 나는 것이- 맛이 좋더라고요!!!

 

그리고 오른편에는 백김치스러운 배추녀석들과 어리굴젓에 명이나물까지 고루고루 등장합니다. 이런 상차림 좋아!

 

화명동 고기집 남금순 고기의 특징은- 고기를 경상도식 반찬으로 싸 먹는 것이라고 하는데요- 소스가 아닌 젓갈과 즐기는 것이 그 중 하나라고 합니다. 

그리고 숯이 들어옵니다. 그래, 겨울이 추운 건- 이 불의 소중함을 알라는 하늘의 뜻일 것이여.. 하며 일단 몸좀 녹이자~

짜쟌! 불까지 들어오니 완벽한 한상 느낌이죠?! ^^;;

그리고 주문한 남세트 B가 등장합니다! 

의도된 것은 아니겠지만- 저 양파 표면이. 마치 돼지코 같아.. 왜 미안한 기분이 드는것이냐!!!

 

여기는! 숙성고기집이라는거 꼭 알고 가세요!!! 좋은 최상급 고기를 숙성시켜 할머니가 해 주시던 그리운 옛맛을 재현한 곳이라고. 진짜 할머니 성함이 남금순씨라고 하시네요.

직원의 그릴링 서비스가 시작됩니다!

맨 앞쪽에 보이는 얇은 녀석이 등심덧살, 그 뒤로 목살과 삼겹살이 이어집니다.

 

다른 채소들은 불판과 사이드에 살짝 걸쳐주기.

일단 등심덧살부터 먹어볼까요?

살코기와 비계의 비율이 반반인데- 이게 은근 꼬들하니 식감이 좋더라고요!

아.. 이래서 추천해주셨구나 한 맛!!!! 

 

느끼할 것 같으면서도 담백한 매직!

그리고 다른 부위들도 익어갑니다.

인기메뉴인 '팔삼겹살'은 드라이에이징으로 2일, 저온숙성 6일 해서 총 8일간 숙성시킨 고기라고!!! 그래서 팔삼겹살. 

 

대체 왜 인기인지 궁금해서 계속 기다려봅니다. 

적당하게 고기가 익어갑니다. 색 변화가 보이시나요~

 

양파는 따로 잘라주지 않으셔서 저희가 잘랐어요. 

 

불판이 놀랍게도 고기가 빨리 익더라고요! 그래서 구워지는 동안 큰 인내를 가지지 않아도 되어 좋았습니다. 

마치 과자 꿀꽈배기를 보는 것 같은 모양새의 팔삽겹살! 여기 추천해주신대로!! 젓갈을 곁들여 명이나물과 먹어봅니다. 사실 저는 고기는 크게 문제 있지만 않으면! 괜찮다!! 라고 생각하는 편이기는해요. 그럼에도 여기는 잡내 하나 없이 깔끔한 맛이 나서 놀랐습니다. 고소함이 살아있달까요? 

고기가 지나치게 익지 않으면서 온도는 유지할 수 있도록 사이드로 다 올려주면, 그릴링 마스터의 임무는 끝이 납니다. 그렇게 스르륵~ 자리에서 사라지는 그녀. 친절한 여인이 맛나게 구워주고 떠났어요~

내식대로도 한 번 먹어봐야 쓰지 않겄나! 

듬뿍 넣어 와앙! 한 입에 넣어봅니다!!! 이건 또 이것만의 매력이 있지!!!

 

감자는 따로 말씀을 주지 않으셔서..랄까.. 고기에 관심을 다 뺏겨서 랄까.. 이렇게 진한 흔적이 남을때까지 만나보지 못한채.. 뒷전으로 밀렸던 슬픈 사연...그래도 바싹 익은 감자가 맛있더라...

정말 독특하다 생각했던 겨자소스에 퐁당한 돼지 껍닥!!! 이게 또 꼬들하니 묘한 맛이더라고요~ 코를 엄청 찌를정도는 아닌 적당한 겨자맛이 상큼(?)합니다. 

목살은 가볍게(?) 파채만 곁들여 왕!! 

저는 삼겹보다 목살파라서- 육즙 제대로 베어있어 더 좋더라고요. 젊은 친구가 고기를 참 잘 꿉네!

북어소그은 짜지 않고 특유의 감칠맛이 전해져서 요거 정말 매력적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

저는 아쉬워서 밀면을 주문합니다.

확실히 밀면전문점은 아니라 약간 아쉬운 맛.

겨자와 식초를 이래 따로 주니 독특하네요~!! 저는 아무것도 두르지 않고 그냥 냅다 먹었습니다 ^^ 

짝꿍은 찌개파!! 국물 없이 식사하면 한 게 아니라는 사람! 그래서 김치찌개를 주문했는데- 어? 여기 좀 독특하더라고요?? 뭔가.. 고기국물에 만든 찌개같은 느낌? 묘한 걸쭉함?? 칼칼함도 살아있습니다. 짝꿍 입에 맞았는데 오로로로록~ 맛나게 먹더라고요 ^^

출구쪽에는 커피머신과- 숙취해소제 서비스가!!! 어허헛! 우리는 얼마 못 마시는 사람들이라 아, 저런것도 있군. 하고 나왔답니다.

 

식당 충동적으로 잘 안가는 편인데- 여기는 성공했다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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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Nao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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