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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시절, 타임스퀘어쪽에서 근무를 했던 적이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빵순이가 자연스럽게! 많이 찾게 되었던 곳이 바로, 오월의 종 타임스퀘어점입니다. 

 

* 위치  서울시 영등포구 영중로 15 112-1호

* 전화  02-2636-3801

* 시간  10:30~22:00

 

* 주차가능

외관 사진이 없네요~ 

평일 오후에 방문했었는데, 날씨가 쌀쌀해진 탓인지! 타임스퀘어 안쪽에도- 오월의 종 안에도 사람들이 꽤 많았습니다.

 

저는 한남점은 줄때문에 들어가보지는 못했고, 주로 타임스퀘어점을 오는데요-

여기가 분위기도 더 좋고 예쁘고, 넓기까지해서 저는 더 좋더라고요~

 

현재 베이커리 오월의 종과 커피 리브레가 함께 운영중인 이 공간은 사실 일제강점기 시절에 지어진 경성방직의 사무동 건물로 1936년에 건립되었습니다. 

 

이렇게 의도해서 만든 것이 아닌, 실제로 대한민국 국가등록문화재 제135호로 지정되어 있는 곳이지요.

 

그 건물을 복원하고 보존해서 이렇게! 카페공간으로 모두가 함께 누리고 있는 것.

오월의 종과 커피 리브레가 함께 하는 공간인 만큼, 카페 관련 제품들도 구매가 가능합니다.

 

커피 드립백이라던가 머그잔 등! 다양한 제품들이 있으니 관심이 있으시다면~!! 구매도 고려!

커피는 시향도 가능합니다.

대체적으로 꽤 신선한 향이었어요! 그런데 거기에 산미가 있는 향들도 있어서- 코가 즐거웠습니다~

이제 빵을 둘러볼까요?

다양한 빵이 저렴하다는 것이 이곳의 장점!!! 

오른쪽의 저 올리브가 폭폭 보이는 후가스! 저 참 좋아하지 말입니다~ 

 

과거 방문 기록도 하나 있으니~ 심심하실경우에만 함 보소서...

https://anixmana.tistory.com/321

 

[서울-영등포/타임스퀘어] 오월의 종 타임스퀘어점!

*제가 직접 계산하고 먹었고, 개인적으로 느낀 이야기들을 담아내고 있습니다! 저는 정말 빵을 좋아하는 사람입니다. 그래서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일하게 되었을 때! 아, 여기는 꼭 가고야 말

anixmana.tistory.com

 

 

단 빵은 거의 없습니다.

대부분 담백하고 건강한 느낌의 빵들이 많아서 오히려 좋아!!!

막 점심시간이 지난 후라서- 빵이 잔뜩 나와있을 때라~ 즐거운 고민이 시작되었지요~ 

 

한시간 반쯤 있다가 나왔는데- 나갈 때 보니 빵이 반 줄었더라고요! 이 짧은 시간동안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인가!!!

바게트도 맛있고, 호밀빵계열 다 맛있어!!!

 

여기는 쟁반을 들으시고! 찝개가 아닌- 비닐장감을 낀 상태로 돌아다니면서 손으로 빵을 집어서 올리시는 시스템. 처음엔 이상하게 느껴지실 수 있지만- 이게 오히려 편해요~ 빵이 잘 안집히는 것도 있고, 들다가 떨어뜨리기도 하니까요!!

아래로 내려가시며 빵 구경 쭈욱~ 해보세요~ 이렇게 빵 많을 때 오기는 오래간만이라 흥분!

밥을 잔뜩 먹고 와서 제가 제일 좋아하는 후가스와, 호밀 무화과는 못참지!!! 

 

계산하시면서 드시고가시는지, 포장인지 말씀하시면 됩니다. 제가 줄서서 기다리고 있는데 갑자기 어느 아주머니가 앞으로 슥 치고 들어와서 당당하게 내미시더라고요...;; 다행히 계산하던 직원이 그 모습을 보고 제가 먼저 왔다며- 제 것 먼저해줘서 감동!

커피 리브레는 옆의 계산대로 가셔서 따로 결제하셔야 합니다. 음료메뉴는 여기서 보세요~!!!

각기 다른 음료를 주문하고~ 자리잡고 앉았어요. 

 

사람들이 꽤 많아서 세 사람이 앉을만한 테이블을 찾는 것도 쉽지가 않았답니다. 그리고 주문이 밀려서 시간이 좀 걸릴 수 있다고.. 괜찮아유~

짜쟌! 왼쪽 위에서부터 아이스아메리카노, 카페라떼, 그리고 아래는 오뜨 라떼 디카페인. 

여긴 라떼맛집이야~라는 인식이 있었지만.. 사실 저는 여기 아이스 아메리카노가 제 입에 잘 맞아요~ 산미가 적당히 있어서! 산뜻하게 마시기 좋달까요! 산미 있는 커피 싫어하시면 라떼로!! 라떼는 스팀을 어찌나 곱게 잘 냈는지 부드럽게 마시기 좋습니다. 

한시간 넘게 앉아있다보니 목이 말라서 추가로! 주문했던 유재블랙 아이스티!

이거..블랙티에 유자향이 제대로 났는데요- 딱 먹는순간! 아? 이거 나 먹어본 맛인데?! 라는 생각이 탁 드는!!! 익숙한 그런맛!!!

제가 올때마다 꼭 먹는 두 가지.

정말 무화과가 아주 잔뜩 들어있어서 달달하고, 씨가 씹히는 오드득함을 호밀로 둘러싸 고소함까지 더한 대표빵!! 안 먹을 수 없고요~ 올리브가 오다다닥 들어있는 담백한 빵 후가스도 포기할 수 없죠. 

 

처음 갔을 때보다 가격은 제법 올랐지만, 그럼에도 프렌차이즈 제과점보다는 저렴하고 더 맛있다는 점!!!

 

그리고 집에 갈때는 포카치아와 같은 담백이들을 또 담아갔습니다. 

예쁜 건물에서 즐기는 오후의 티타임.

집 근처가 아닌 것이 오히려 다행이다 싶은 내 입에 맞는 맛있는 빵들-

좋은 사람들과 함께여서 더 즐거운 시간! 잘 보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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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Nao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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