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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지난번 우연히 갔던! 그렇지만 몹시 마음에 들었던 그곳-  영종도에 있는 회 식당, 진로수산 그리고 진로식당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어볼까 합니다.

* 위치  인천 중구 은하수로 12, 1층 11호

* 전화  0507-1478-8503

* 시간  매일 10:00~21:00

 

*주차 건물 지하주차장/어시장 맞은편 구읍뱃터 공영주차장 이용

 

지난번 방문 기록은 요기!

https://blog.naver.com/anixmana/223897815505

 

[인천-영종도] 자연도 소금빵 본점, 구읍뱃터 진로수산 영종도 진로식당 회파티

어제에 이어 영종도 두 번째 이야기! 사실 시간상으로는 식사를 먼저 하기는 했지만! 순서 뒤죽박죽~!!! 영...

blog.naver.com

 

구읍뱃터에 위치한 어시장!

이 건물 1층 어시장에서 물고기를 구매해서 지정된 식당으로 이동하여 식사하는 시스템입니다. 

지난번에는 기웃기웃하다 주문했는데, 한번 와 본 곳이니! 씩씩하게 진로수산으로 바로 향했어요. 작은 규모이긴 하지만 어시장으로서 역할은 제대로 하는 곳입니다. 

진로수산은! 사진에서 보이는 도마세트가 대표예요. 2~4인에 이르기까지- 양에따라 가격이 책정됩니다. 

 

넷이 가서 4인용으로 주문했어요. 사실 두 사람은 많이 안먹는편이라, 3인분만 하려했는데 부족하다며 4인해야된다고 아저씨가 푸쉬하셔서.. 아.. 아까운데.. 하면서.. 또 거부하지 못하고...;

1층에서 주문하시면 어디로 가라고 안내를 해 줍니다. 

 

같은 건물 3층입니다!!!! 엘리베이터가 두 대 있는데요- 사람 많을 때 오시면, 엘리베이터 타는 것이 일이예요...;;; 

평일 저녁이었는데요- 그래도 제법 손님이 있었습니다. 

 

여기는 구읍뱃터 보는 재미가 있는 곳인데! 밤이라 바다는 형태만 보일뿐이라 살짝 아쉬웠어요. 

 

흡연하시는 분들은 식당 안에 흡연실이 있어 좋다고들 하시더라고요.

차림표는 이러합니다.

지난번 왔을 때 매운탕 드릴까요~ 해서 오케이 했더니 아무것도 묻지 않고 가져와서는 대자라면서 25000원 추가된 거 보고 놀랐던...;; 무엇보다 맛이 별로 없었어...;;; 그래서 이번에는 절대! 매운탕은 먹지 말자고!!! 다짐하며 왔어요~

 

기본적으로 1인당 상차림비 4천 원은 무조건입니다!

이 날은 좀 바빴었는지! 생각보다 나오는데 시간이 오래걸렸어요!!!

4인용이라~ 네개씩 준비된 채 등장합니다!!! 사람마다 먹는 해산물의 종류가 다르기도 하고, 많이 먹는편들이 아니라서- 4인분 주문하면 많을텐데... 생각했고, 역시나 많았습니다.........

이게 진로수산의 도마! 입니다. 생선에 대해서는 설명을 잘 안해주세요. 지난번 방문때는 알바에게 묻지 말라 하시어 굳이 캐묻지 않습니다. 생선 구성이 달라졌구나, 방어가 보이는구나- 이건 광어겠네.. 이렇게만 생각했어요. 아님 말고, 뭣이 중헌디.... 

산낙지가 꼬물꼬물 난리가 납니다!!

참기름에 찍어 꼬숩게 맛나게 먹었어요!!! 개인적으로 이 날은 이게 가장 맛있었어요.. 

 

장어는 언제 만들어 둔 것인지 차갑고 질겼습니다. 저 장어 완전 좋아하는데, 음.. 별로 먹고 싶지 않았던 맛... 

물회는 거의 제가 다 먹은 듯. 시원했습니다. 그리고 개불과 해삼은 괜찮았는데- 관자니? 이것도 좀 아쉽. 

그리고 치즈를 잔뜩 올리고 등장한 랍스타. 치즈는 나만 좋아하다보니.. 이것도 거의 제가 다 먹지 않았나 싶어요. 겉은 따뜻한데 속까지 뜨시지는 않아서 그런지- 치즈가 굳어있어 짭쪼롬해.

이렇게! 쏘옥~ 빼서 먹으면 갑각류 자체의 달달한 맛과 잘 어우러집니다. 그래, 집에서 전혀 안 해먹는 것이니!!! 이렇게라도 먹을 수 있음에 감사하기로 해.

생선은 광어와 방어와 돔인가? 뭐지? 잘 모르겠어! 중간에는 세꼬시마냥 잘게 썰은 생선이 있었는데요! 저거 나중에 물회 드시고 그 국물에 넣어 드시면 더더더 맛있어져요~ 참고하셔유~

돌멍게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일반 멍게보다 돌멍게를 더 좋아해요! 쌉쌀함은 덜하고 특유의 바다향이 좋달까요~  

다들 날치알을 안 좋아하셔서- 날치알은 다 제가 덜어왔지요~!!! 시원한 국물에 꼬드득 먹고 난 뒤, 잘게 썰은 회를 넣어먹으면 맛있다그~!!!

오호! 겨울은 역시 석화의 계절 아니겠습니까!

생굴도 물론이거니와~ 이렇게 익힌 굴까지 나옵니다!!!

엄청 많아 보여서 놀랐는데! 까 놓으니 갑자기 양이 적어졌어야~!!

 

사실 회 먹느라 저는 하나도 손대지 않기도했거니와.. 사실 이렇게 익힌 굴 먹고 탈났던 과거가 있어요...;;;

이 안에 들은 생선은 무엇인가.. 알 수 없지만 자잘한 가시가 은근한 자극을 하는 너. 


저는 회를 아무것도 안 찍어먹거나 간장에만 살짝 찍어먹는 편. 초고추장을 찍으면- 초고추장 맛밖에 안 나더라고요 ㅠ.ㅠ 

 

방어가.. 그렇게 인상적이지는 않았어요. 

생선 자체의 식감과 고소함을 즐기는 것을 좋아하는 나올쓰.  오히려 흰살 생선의 탱탱한 식감이 더 좋았습니다.

 

찰진 식감을 느끼며 간장에 폭! 와사비의 찡찡함을 그렇게 좋아하지는 않아서! 아주 살짝만 간장에 풀었습니다.

그리고 이게 진짜! 이 자잘한 회를 남은 물회 국물에 섞어 먹으면 진짜 시원하고 맛있당게!!!

 

셀프바에 김이 있으므로! 가져다가 원하시는대로 싸서 드셔도 좋습니다!

 

이건 결국 먹지 못하고 왔다.. 이 외에도 한 접시 반대쪽에 더 있음. 

이렇게 많이 남을 줄 알았으나.. 이걸 싸 갈 수도 없으니! 바이!!! 

지난번 방문시 매운탕이 그냥저냥했어서- 이번에는 주문해본 해물칼국수. 1인분이라는데 양이 어마어마해서 1차 놀람. 이건 절대 1인분이라고 하기엔 넘 많음. 그래서 한번 더 물어봤을 정도!!!

 

아무리 배가 불러도 맛은 봐야겠기에 한젓가락 딱! 들어 먹었는데.. 엥? 놀랍도록 짜더라고요..;;; 심지어 음식을 짜게 먹는편인 짝꿍도 이거 좀 짜다고 할 정도니.. 짠거 맞죠?? 그래서 오죽하면 뜨거운 물 한컵 가져다 부었을 정도... ㅠ.ㅠ 마무리가 살짝 아쉬웠습니다. 

 

지난번의 방문이 무척 마음에 들었어서 약간 차이가 있는 것이 많이 안타까웠나 봅니다.. ㅠ.ㅠ

 

늦은 시간 방문이라 비록 바다는 보지 못했지만, 함께여서 즐거웠던 사람들과의 좋은 시간- 잘 보내고 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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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Nao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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