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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21.12.04 20211129 월 ~ 20211202 목, 긴장은 마음만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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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돈내산 블로그~ 개인적인 감상을 담는 곳입니다.

2021년 11월 29일 월요일, 바디 프로필 촬영일로부터 13일 남은 시점부터 12월 2일 목요일까지의 기록입니다. 마음은 급한데 제 의지와 상관 없이 시간은 흐르고 흐릅니다...

2021년 11월 29일 월요일. 식탐은 좀처럼 죽을 생각을 하지 않습니다.. 무슨일이야.. ㅠ.ㅠ 왜 그러는거야.. 아무리 외쳐봐도 소용이 없죠. 

 

최고 몸무게를 찍고 시작한 아침. 평소와 크게 다르지 않은 프룬주스, 언스위튼드 아몬드 브리즈에 위트빅스, 카카오닙스, 호두, 블루베리, 대추야자와 비타민, 유산균으로 가볍게 시작합니다. 중간에 커피 드립해서 한잔 마셔주었고, 이 날은 과제하느라 정말 정신을 쏙! 빼고 있었습니다...;;; 

 

점심은 키위 오렌지와 함께 닭가슴살볼로 가볍게 하고 잠시 헬스장 갔다가 저녁은 써브웨이. 한 개 다 아니고.. 약 2/3 개 정도 먹었습니다. 

그래서 이러합니다! 뭐 정확하다고는 할 수 없지만 그래도 노력하는 마음으로 적게 먹었고, 헬스장까지 걸어갔다가 오니 1만보는 훌쩍 넘었네요. 아직 집나간 고관절이 돌아오지 않아서 격한 운동은 못하고 가볍게 스트레칭만 하다 돌아왔습니다. 

2021년 11월 30일 화요일! 이 날은 아예 집에서 꼼짝도 못했어요. 어제 적게 먹은 덕분에!!! 그래도 쏘옥~ 내려가주신 무게에 감사하며... 아침은 전 날과 동일하게 먹습니다.

 

그리고 점심과 저녁은 챙길 시간조차 없어서- 비상시에 먹으려고 얼마전에 랭킹닭컴에서 구매한, 포르미 반칙도시락을 다른 맛으로 각각 뜯어 식사 대용으로 먹었습니다. 저녁에 과제하다 갑자기 당 떨어져서 골드키위를 깎아 간식으로 먹고 가벼웁게 해결! 그리고 집에서 한 발짝도 나가지 않았..다는... ㅠ.ㅠ

2021년 12월 1일 수요일. 움직임은 적었으나 머리를 많이 썼나??? 그리고 적게 먹은 덕분으로 무게가 줄긴 했지만 왠지 수분 빠진 느낌. 그리고 아침은 아몬드브리즈와 프룬주스 대신! 매일두유 고단백으로 해결합니다! 그 이유인 즉슨! 아침에 요가를 하러 갈 예정이었거든요~ 그래서 요가하러 고고~!!! 끝나고 나오자마자 프로틴 음료를 한 잔 마셔주십니다. 사실 이 날은 요가원 근처 카페에서 쉬다와야지! 했는데.. 흠.. 한 과목 기말고사가 있어서.. 결국은 학교 들러 도서관서 책 몇 권 빌려 바로 귀가!!!!

 

갑자기 느껴지는 허기에! 탄수화물이 필요하다!! 외치며 잇메이트 닭가슴살 머스터드 버거를 하나 뜯어! 먹고는 열심히 시험에 몰입..하다보니.. 주체할 수 없어져- 결국 단백질 볼을 하나 뜯어 또 우적우적. 단백질에 집착하는 나... 배는 안 고팠으나 저녁을 가볍게라도 먹지 않으면 안될 것 같아 닭가슴살 하나 뜯어 가볍게 해결했습니다.

아무런 움직임이 없었던 30일. 그래서 양심상 적게 먹어주시고, 12월 1일에는 탄수화물의 섭취와 단백질도 약간 과다섭취를 합니다. 오전에 요가를 하고, 저녁식사 후에는 발레피트니스라는 것을 새로 시작해서- 발레를 하러 다녀왔어요. 우와.. 이거 정말 쉽지 않네요!!!!  제 몸이 고장난 것 같았어요! 허허허허..;;;;  요가원 약 5km 거리와 발레핏 약 4km거리를 왕복으로 걸어다녀왔더니 2.8만!!! 

12월 2일 목요일- 어제랑 동일? 엥.. 운동이 부족했나~ 생각하면서 아침은 평상시와 같이 프룬주스, 언스위튼드 아몬드브리즈, 위트빅스, 블루베리, 카카오닙스, 호두, 대추야자와 비타민, 유산균으로 가볍게 시작합니다. 

 

그리고 점심으로는 고구마와 닭가슴살, 간식으로 치즈크림라떼...;; 저녁으로는 또 가볍게 닭가슴살과 고구마. 닭가슴살은 그래도.. 점심과 저녁 다른 맛으로 준비했..어요. 하하!!!

다음날인 금요일에 이벤트가 준비가 되어 있어 많이 먹을 것을 알았기에 일단 최대한 조절을 하고 있는 중!!! 

 

오전에는 필라테스를 한 타임 하러 다녀왔습니다. 와.. 처음 가보는 곳이었는데 여기 레벨이 좀 있더라고요! 그래도 뭔가 많이 배운 느낌!!! 그리고 저녁에는 gx로 라인댄스라는 것을 해 보았는데- 음.. 이건 저랑은 잘 안 맞는 것 같아요...;; 

 

그리고 필라테스 센터와 헬스장등을 걸어서 오락가락 했더니 2.7만보라는!!!! 요즘 유산소는 걷기로 해결하는 중입니다. 

 

 

12월 2일! 이제 바프까지 10일인데, 운동을 한다고는 하는데... 뭔가 불안하기만 한 요즘. 불안하다.. 싶더니 결국 12월 3일 금요일, 일을 치고야 말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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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Nao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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