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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돈내산 블로그~ 개인적인 감상을 담는 곳입니다.

11월 마지막주 기록입니다. 2021년 11월 22일~28일까지!!! 

11월 22일 월요일은 21일 48.3보다 조금 떨어지게 시작을 합니다. 아침은.. 요즘 제가 화장실을 잘 못가서.. 속을 자극해주기위해 믹스커피를 선택! 그리고 모닝빵을 하나 찍어 먹어 봅니다. 거기에 잊지 않고 유산균과 콜라겐! 거기까지 좋았는데.. 이모네 팬트리에 맛난게 많아.. 이건 뭐~ 아주 위험하게 슬슬 가서 하나씩 꺼내 먹습니다.. 그래서 와플과자와 에이스 스페셜 모카... 

 

점심은 조금 늦게 동태탕으로 얼큰~하게 해결합니다! 그리고 간식으로! 너무나 잘익은 홍시!!! 오우~ 부들부들 기분 좋아요! 그리고 이마트트레이더스에서 사온 초코크림 카스테라를 간식으로 먹고! 입이 달아져서 따로 저녁은 먹지 않았습니다. 

2021년 11월 23일 화요일! 아침은 가벼웁게~ 올망졸망한 군고구마로 시작합니다~ 그리고 이모네 가족과 함께 향한 삼악산 호수 케이블카!!!

https://anixmana.tistory.com/486

 

[춘천-삼천동] 내돈내산 솔직후기! 최장길이 신상 케이블카인, 삼악산 호수 케이블카 탑승후기!!

*내돈내산 블로그~ 개인적인 감상을 담는 곳입니다. 2021년 11월 23일! 드디어!!! 삼악산 호수 케이블카를 타러 가 보기로 합니다. 호반의 도시 춘천, 의암호를 가로질러 삼악산까지 오르는 3.61km,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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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대기 이디야에서 아메리카노 한 잔 마시고, 내려와서 카페 드 220볼트에서 빵 사다가 에피타이저로 먹은 다음! 점심은 해물 칼국수로 얼큰하게 해 먹습니다. 최대한 채소 위주로 먹으려고 노력!!! 그리고 오후에는 힐링을 위해 카페 429-1 지내리로 향합니다.

https://anixmana.tistory.com/487

 

[춘천-신북읍, 지내리] 숲속의 멋진 집, 카페 429-1 지내리! 내돈내산 솔직후기!

*내돈내산 블로그~ 개인적인 감상을 담는 곳입니다. 2021년 11월 23일!!! 오전에 케이블카를 타고 집에서 점심 해 먹고! 아가 낮잠 시간에 다같이 한숨 자다가 오후에! 커피 한 잔 하러 떠납니다~ 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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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히 디저트는 따로 안 먹었어요. 그리고 귀가해서는 배는 별로 안 고프긴 했으나 지금 안먹으면 더 늦게 뭔가를 찾을 것 같아서! 가볍게 고구마와 닭가슴살로 해결합니다. 요즘 닭가슴살 종류가 참 다양해져서 골라먹는 재미가 쏠쏠한 것~

22일 월요일은 그래도 오전 오후에 조금 걸어다녀서 1.5만보! 하지만 화요일은 거의 움직임이 없었습니다. 

11월 24일 수요일! 전 날 확실히 움직임이 적어서 그랬는지! 무게가 살짝 올라줍니다. 아침 식사는 여전히 화장실이 고달픈 자신을 위해.. 믹스커피에 모닝빵.. 그리고 유산균...여기까지는 좋았는데 어머~ 커피가 남았네~ 하면서 자연~스럽게 에이스 하나 가져다가 퐁당 찍어먹습니다.. 어이어이...;; 그리고는 입가심이랍시고! 먹은 것이 에이스 스페셜 모카블렌드. 이거 왜이렇게 내 입에 맛있는거니.. ㅠ.ㅠ

 

그리고 점심은 춘천 자성당에서 세트로 주문해서 급~하게 먹은 뒤 바로 서울로 고고합니다! 이 날 약속된 PT. 확실히 얼마 안남아서 그런지 마음이 급해져서! 헬스장에 등록하고 약식이긴 했지만 하체 PT도 받았습니다. 안쓰던 근육들을 건들였더니.. 후들후들하더라고요.

 

그리고 귀가해서는 뭐에 홀렸는지 과자! 마카롱! 아이스크림까지 탄수나라 단당천국!! 미쳤.. ㅠ.ㅠ 언니가 그럴거면 차라리 밥을 먹으라하여.. 밥까지 먹어주시고.... 2시간 정도 지난 뒤... 플라잉요가를 하러 다녀왔습니다... 

이 날은 뭐에 홀린 듯이 먹었습니다. 아.. 나 토할 것 같아.. 라고 말하면서도 계속 먹고 있더라고요.

 

 대체 나에게 무슨 일이!! ㅠ.ㅠ 그래도 헬스장에서 집까지 걸어오고(약 4.5km), 요가원까지 왕복 걸어갔다왔더니(거리 약 5.2km) 걸음수는 꽤 되네요! 이 날부터 본격 운동 시작이다!!! 마음 먹어봅니다만.. 첫날부터 하체 pt로 후달달~ 근육 풀리기도 전에 플라잉 요가로 몸 뒤집다가 속 뒤틀림.. 아하하하하하.. 세상에 쉬운 것이 하나 없습니다..;;역시 운동은 꾸준히 해야하는 것입니다! 

11월 25일 목요일!!! 그래, 아무리 어제 운동했어도 먹은 양이 있는데 당연한것! 그래도 생각보다 많이 안 올라갔다고 여기서 안심할 일이냐구~!!! 아침은 간단하게 커피와 호떡(...)으로 먹고 오전에 에어로빅을 두 타임 뛰어줍니다! 생각보다 엄청 신나더라고요~ 요우~ 

 

그리고는 헬스장서 걸어서 귀가해 점심에.. 그다지 막 먹고싶지는 않았으나 안 먹으면 안될 것 같은 마음에 루꼴라, 방울토마토에 닭가슴살 그리고 아이스 아메리카노로 점심을 간단하게 해결합니다.

 

저녁에는... 기초 기구필라테스를 예약해 놓아서.. 필라테스를 하러 향합니다! 그 전에 잇메이트에서 나온 크리스피 치즈 반반 핫도그로 가볍게 저녁을 하고~ 기구 필라테스를 한 타임 하고 귀가했습니다. 걸어서 다녀왔고, 중간에 입이 심심해서(....) 셀렉스 코어프로틴 너츠바 하나로 식사를 마무리합니다! 

11월 26일 금요일! 아주 미묘하게 내려간 무게!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향한 헬스장! 헬스장 가는 길에 코어프로틴 너츠바 하나를 먹어주었습니다. 줌바를 한 시간 뛰고, 아... 에그마카슈.. 가서.. 음.. 네.. 먹었어요.. 에그타르트와 친구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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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종로구, 동숭동, 혜화, 대학로] 매일 파티쉬에가 매장에서 직접굽는 정성스런 타르트! 에그

*내돈내산 블로그~ 개인적인 감상을 담는 곳입니다. 2021년 11월 26일 금요일. 아침부터 헬스장에서! 불같은 금요일을 시작합니다. 바디프로필 촬영이 얼마 남지 않은 시점이니 긴장을 해야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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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와 약속 장소까지 에그마카슈에서 걸어서 약 4km정도. 걷지 머~ 하며 아직 근육통으로 후달리는 다리를 이끌고 가다가 시간이 좀 많이 떠서 중가네서 카페라떼 한 잔을 마셔줍니다. 그리고 친구를 만나 카페에서 디저트와 함께 수다수다 하다 귀가는 전철로!!! 

24일의 폭식의 영향인지 그다지 식욕이 없어서- 많이 안 먹고, 아침에 걸어서 헬스장 가서 에어로빅 두 타임, 걸어서 귀가. 저녁에 필라테스하러 걸어갔다 걸어오고 기구 필라테스 한 타임. 했습니다.

 

26일은! 그래도 좀 먹어주었지요~ 문제는 탄수나라 단당천국이라는 것. 아침에 줌바 한타임 뛰고 많이 걸은 것 이외에는 딱히! 움직임이 많지는 않았습니다. 

11월 27일 토요일!!! 그래, 이렇게 움직였는데 좀 내려가 주셔야징!!! 더이상 믹스커피 약발이 들지 않는고로 프룬 주스로 변경! 한 잔 마시고 있다가.. 엥.. 99 칼로리칩은 왜 눈에 띄누? 최근 달달한 것을 많이 먹어 그런지! 짭짤한 것이 땡기더라고요! 그래서 부욱.. 뜯어 하나 와구와구. 

 

점심으로는 아임웰 매콤 곤약 떡볶이에, 잇메이트 소프트 안심 오리지널을 넣어 단백질 업! 떡볶이를 맛나게 냠! 했습니다. 근육 만들려면 90g의 단백질을 먹으라고.. 헬스장 트레이너가.. 그렇게까지 먹어야하나 싶다가도.. 사실 90g 하루에 먹는게 쉽지 않으니...;; 그래도 노력은 해 봅니다.

 

그러면서! 그래! 이건 단백질을 채우는 것이야!! 라고 스스로를 위로하며!!! 오리온 닥터유 단백질볼을 꺼내 먹을 일인가!!! 그러고 구석에 쭈그리고 과제를 하다가- 단거 땡겨- 라며 결국 믹스커피를 한잔 타고! 거기에 미주라 토스트 세 개를 곁들입니다...;; 

 

외국인 친구에게 보내려고 담아두었던 박스가 옆에 있었는데 확인해보니 방치를 좀 해놔서 그런가.. 몇 개는 유통기한 임박! 어떤건 며칠 전까지가 유통기한이고 그러더라고요!!!! 그래서.. 어머 버릴 수 없지.. 아니, 그냥 버려 ㅠ.ㅠ 어쨌든.. 쌀과자, 쫄병 짜파게티 맛을 먹어버립니다.. 딱히 배가 고프거나 한 것도 아닌데, 역시 당이 한번 들어가기 시작하면 다른 탄수화물을 격하게 부릅니다...

 

정신 차리고 저녁은 닭안심으로 가볍게! 하는데!!! 박스 깊숙한 곳에 들어있던 신당동 떡볶이. 너도 유통기한 위험? 먹어.. -.-;;  스트레스를..받았나봅니다??? 

11월 28일 일요일! 토요일은 근육통으로 시달리느라!!! 저렇게 먹기만하고 거의 움직이지 않았더니 이런.. 100g 내리기 그리 어려운데 단숨에 1.2kg이 올라가는.. 하하하!!! 맑은 정신이 필요하다며 일단 던킨도너츠로 향합니다. 아메리카노를 마시다가.. 아침 식전에.. 역시 이런데 가는 것 아니예요 ㅠ.ㅠ 먼치킨을 구매해서 먹어버렸고.. 괜히 돌아오는 길에 굳이굳이 온혜화까지 가서 진짜 마지막!을 외치며 스콘과 까눌레를 사서 귀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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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종로구, 동숭동, 혜화, 대학로] 부드럽고 따뜻한 구움 과자를 맛 볼 수 있는 최고의 디저트

*내돈내산 블로그~ 개인적인 감상을 담는 곳입니다. 2021년 11월 28일. 이성은 저의 행동을 막지 못했습니다... 일요일 아침, 잠시 일이 있어 나간 대학로에서 사고를 치고 맙니다. 이 탄수화물 중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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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은 근육통, 삭신이 쑤셔서 집에서 나가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일요일에는 그래도 이럴 수는 없다며 나가서 활동을 좀 하긴 했는데 걷기만 하고 다른 운동을 하지는 않았습니다. 

 

이제 진짜 2주 남은 상황!! 1주 단위로 정리는 좀.. 위험할 것 같아. 기다리시는 분들은 안 계시지만 저의 반성일기 횟수를 바프 전까지 조금 늘려볼까 합니다~ 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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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Nao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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