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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21.11.02 027. 2021년 10월의 기록 4-폭식을 조심해!!!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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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돈내산 블로그~ 개인적인 감상을 담는 곳입니다. 

 

2021년 10월 18일~24일까지의 기록입니다. 여수 다녀온 내용을 정리해서 올리다보니 조금 밀려버린 포스팅! 생각보다 시간을 많이 차지하는 이녀석!이지만!!! 저의 결심이니 열심히 나아가보도록 하겠습니다! 이 주는 정신이 없었어요~ 

2021년 10월 18일 월요일! 전 직장에서 함께 근무했던 친구도 퇴사를 하였기에! 즐거운 마음으로(?) 평일 오전 여유로운 점심식사를 나누기로 했습니다~ 아침에 눈 뜨자마자 공복에 연한 블랙커피를 한잔 마시고! 가벼운 운동 후 셀렉스 웨이 프로틴 복숭아와 유산균, 콜라겐으로 가벼운 아침 식사를 마무리합니다. 집에서 약속 장소의 거리는 5km미만이라! 걸어서 가기로 합니다!!! 최대한 많이 걷자!

 

공기는 찼지만 걷기 좋은 날씨더라고요~ 거기까진 좋았는데.. 가다가 저도 모르게.. 무엇인가에 홀리듯이! 아이스크림을... 사 먹.. 왜 그랬을까? 이 와중에 맛있어.. 그래도 최후의 양심은 그 중 칼로리가 가장 낮은 것을 고르라고 말합니다... 모든 아이스크림 중 가장 칼로리가 낮지는 않았지만! 먹고 싶은 것들 중에서 낮은 칼로리로 골라봅니다. 

 

점심은 신선식탁 본점에서!!! https://anixmana.tistory.com/455

 

[서울-종로구 연건동, 대학로, 종로5가] 신선한 샐러드와 부드러운 스프~ 샌드위치도 있는! 말 그

*내돈내산 블로그~ 개인적인 감상을 담는 곳입니다. 2021년 10월 18일 월요일! 시험이 끝났으니~ 다시 시작하는 사교생활!! 으아니.. 그러니까 10월 초에 다이어트를 시작하면서! 46kg되기 전에는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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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천~천히!!! 대화를 나누며 식사를 했습니다. 적어도 40분은 한 것 같아요! 확실히 천천히 먹으니 포만감 오는 것이 느껴지더군요! 친구가 식사를 천천히 하는지라 그 속도에 맞췄더니! 속이 불편하지도 않으면서 기분 좋은 식사를 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식당은 친구가 골랐으니! 커피를 마실 곳은 제가 골라보았는데요- 근처의 여러 카페를 찾아가 친구에게 어디에 가보고 싶은지 물어보고! 그리로 갔습니다. 제가 고른 카페들은! 사실!!! 디저트 종류가 많지 않은 곳들이었습니다!! 달리지 않기 위한.. 저만의.. 소소한.. 네.. 그 중 선택된 곳! 바로 종로 5가쪽에 위치한 오제도 카페입니다!

https://anixmana.tistory.com/456

 

[서울-종로구 종로5가, 대학로] 시간 여행 중!! 세상 감성 다 가진 종로 골목 카페, 오제도!

*내돈내산 블로그~ 개인적인 감상을 담는 곳입니다. 2021년 10월 18일, 신선식탁에서 점심식사 후 찾은 곳은 종로 5가 역에서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한 오제도 카페입니다! 식사하는 곳 근처의 카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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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간만에 만났고 언제 또 만날지 알 수 없으니 대화가 끊이지를 않더라고요! 말하면서 소화 많이 시킨 것 같아!! 귀가 길에 또다시 신선식탁에 들러 간단하게 저녁을 먹고 귀가했습니다. 

집에서 약속 장소까지 향할 때 걸어갔고, 집에 올 때도 걸어오고 싶었는데! 오는 길에 갑자기 비가 와서 급하게 전철을 타고 귀가했습니다! 뭔가 좀 아쉬운!!! 

10월 19일 화요일! 앱이 어쩌면 좀 더 디테일하게 표시가 되기는 하지만! 숫자가 확 눈에 들어오지 않아서! 다시!!! 체중계 등장! 전 날 많이 안먹어서 그런가! 조금 감소가 보입니다! 오예~ 그러나 이날.. 무슨 일이었는지 폭주하기 시작합니다.. 아침은 가벼운 운동 후 셀렉스웨이프로틴 복숭아에 콜라겐, 유산균까지 먹은 것은 좋았습니다. 미련이 남은 민트초코... 결국 편의점에 작은 사이즈의 민트초코 abc 초코쿠키 파는 것을 보고 구매해서.. 먹어버렸습니다... 

 

오케이. 그럴 수 있어. 했는데- 그 옆에 저희언니가 먹다 남긴 코코넛칩이 보이고.. 그게 또 얼마 안남았더라고요! 치우고싶은 마음에.. 그냥 치우지 못하고! 음식 버리는 것 아니라며 먹어버립니다. 그러다가.. 그러니까 이 주가 대학원 중간고사기간이었는데요- 과제하며 느낀 스트레스 문제일까요??? 아니면 아침부터 달달한 것을 먹어서 더 많은 탄수화물을 부르는 것일까요!!! 으아어이아어아!!! 결국 미주라 허니비스킷을.. 

 

그래서 점심은 가볍게 먹어야겠다며 사골국에 100% 메밀면과 파를 잔뜩 넣어 먹었습니다. 뜨겁~게 끓여서 호호 불어 천천히 먹었지요. 그리고 오후에 일이 있어 잠시 나갔다가- 그냥 들어왔어야 했는데.. 귀가길에 점점 더 마음이 불편해져서(시험...!) 음... 제가 너무나 사랑하는 크레페집에서 크레페를 누텔라와 로투스를 잔~뜩 발라 먹고, 아이스크림을 사먹으면서... 편의점엔 또 왜 들러 어포까지... 40분이면 충분히 걸어올 거리를 1시간 넘게 걸어오면서 여기저기 들러 이것저것 먹었습니다.

 

집에 오니- 롯데마트에서 주문한 물건들이 도착! 그 안에 언니가 살짝 주문한 닭강정+김밥세트는.. 왜 내 눈에 띄어가지고.. 그냥 맛만볼게~하다가 맛..맛만 한 통을 보는 무서운 상황이 발생합니다. 아! 사진! 하고 나중에 찍었다는.. 배가 고파서라기보다 무의식적으로 먹었습니다. 그래서인지 속이 엄청나게 불편하고 기분도 좋지 않은 악순환 발생! 

짜쟌! 그 덕분에! 아무리 엄격하게 적었다고 하더라도!!! 2500이 넘는 칼로리를 섭취하고 맙니다. 보십시오.. 식사보다 높~은 간식을!!! 나도 참.. 어휴~ 후회하지 말아야지~라고 매번 마음을 먹지만 항상 후회하게되니 큰일입니다. 음식에 대한 죄책감을 갖게 되면! 오히려 다이어트에 방해가 된다는 것을 알면서도! 늘 무엇을 먹느냐가 중요하다!라고 말하면서!!! 아무거나 먹고 있으니 큰일입니다~

10월 20일!!! 가장 걱정되는 중간고사가 있는 날이었습니다. 오픈북이긴했지만- 오픈북이 더 쉽다는 뜻은 아니니까요!!! 어제 먹은 양에 비해 많이 늘지는 않았네? 하고 안심을 해 버립니다! 빈 속에 아메리카노 한잔을 들이키고! 어제 먹다 남은 미주라 허니 비스킷을 티푸드 삼아 먹었습니다. 갑자기 언니가 떡볶이를 만들기 시작하는데 그 냄새가.. 사람을 또 설레게 하는 것이죠!!! 그래서- 네. 먹습니다. 처음에는 무게까지 재서 먹다가- 아니.. 떡볶이에 들어가는 것들이 얼마나 다채로운데 이걸 무게만으로 측정한단 말이오?라며 사실 반쯤 포기.. 

 

시험 문제를 보고는- 깊은 한숨 짓고! 아이스크림을 집어 먹습니다. 그래, 차가운 아이스크림으로 열 식히고, 달달함으로 뇌에 당을 보충하자!!며.. 하나를 먹고 마음을 다잡고 답을 적어나가다!!! 또 하나를 더 꺼내 먹.. 뭐냐 너...; 겨우겨우 제출 후! 휴우우우우~ 안심하며 스트레스로 한웅큼쯤 빠졌을 머리카락을 달래기 위해 검은콩을... 아니 그런 변명이 또 어딨느뇨... 

 

이 날 저녁은 친구네서 먹기로 하였기에~ 정리하고 전철로 먼길을 이동! 집밥으로! 맛나게 식사를 마쳤습니다. 

0월 21일. 네!!! 여수입니다!!!!!!!!!!! 친구네 집에서 잰 몸무게에 경악! 1.1kg가 늘었다? 뭐지? 체중계가 달라져서인가? 아니면 아이스크림 때문인가?? 몸무게는 항상 완만한 선을 이루는 것이 아닌 계단식이니- 화, 수요일 이틀동안 달린 것에 대한 결과이리라.. 생각이 듭니다. 

 

아침식사는 따로 할 시간이 없어 커피를 마시며 여수로 달립니다! 중간에 화장실도 갈 겸 휴게소에 한번 들러! 군밤을 하나 구매해 먹었어요~ 이 날 휴게소 관련 설문조사에 온라인으로 응했는데! 1등이 캐스퍼라고!!! 저와 친구는 간절한 마음으로!!!!!! 캐스퍼를 기다려보기로 합니다! (여담)

 

쉬지 않고 달렸음에도 머나먼 여수에 오랜시간 후 도착한 우리! 점심은 유신 톳칼국수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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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여수시 학동] 알만한 사람은 다 안다는 열무냉면 맛집! 유신 톳해물 칼국수

*내돈내산 블로그~ 개인적인 감상을 담는 곳입니다.  2021년 10월 21일! 오전 6시부터 달리고 달려서 여수에 도착한 시간은 11시 반을 향해 갑니다! 아.. 이렇게 멀었구나 여수!!!! 지도로만 보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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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하면서는 피곤함과 목마름을 해결하기 위해 BTS가 보이는! 콜드브류를!! 열심히 마셔줍니다!!!! 맛은 괜찮았는데! 딱 한가지.. 뚜껑이 잘 안 열리더라고요! 저만 그런줄 알았더니 친구도 함께 힘들어 합니다. 일을 끝마치고 쉬었다 나가고싶어하는 친구를 괴롭히며 향한 조선삼합!!! https://anixmana.tistory.com/459

 

[전라남도 여수시 중앙동] 아무리 바빠도 완벽한 한 끼를 향하여!!! 조선삼합에서 해물 삼합 먹기

*내돈내산 블로그~ 개인적인 감상을 담는 곳입니다. 2021년 10월 21일 저녁식사! 지난번 행사만큼 바쁘지는 않았지만 어떻게 끝났는지 알 수 없는 행사를 마무리하고 저녁을 먹으러 나옵니다. 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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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하게 저녁을 먹어주시고~ 중앙동, 광장을 둘러싸고 있는 맛집들을 한번씩 들러봅니다. 그리고 다시 호텔로 돌아와 늦은 휴식을!!! 맥주 한 잔과 합니다! 여수 맥주 마시고 싶었는데 편의점에 안 팔더라고요 ㅠ.ㅠ 그래서 대신 곰표맥주로!!! 숙소는 디오션리조트!!! https://anixmana.tistory.com/457

 

[전라남도 여수시 소호동] 바다뷰도! 산 뷰도 다 볼 수 있는 여수 디오션리조트!

*내돈내산 블로그~ 개인적인 감상을 담는 곳입니다.  2021년 10월 21일~22일! 1박 2일로 여수에서 일이 있어 친구와 함께 부지런히 내려가 보았습니다. 오전 6시데 출발해서 부지런히 달려 도착한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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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쾌적해서 푹~ 잘 잤어요!

10월 22일! 외부에 나와 있다보니! 무게 측정 불가!!! 아침은 가볍게! 콜드브류 한잔과! 어제 깜빡하고 먹지 못한 유산균에 콜라겐까지 챙겨줍니다. 그리고 아침은 어제 미리 사온 장군도 만두의 삼합만두!!! https://anixmana.tistory.com/464

 

[전라남도 여수시 중앙동] 장군님 가라사대, "내가 먹은 만두 갯수를 적에게 알리지 말라!" 장군

*내돈내산 블로그~ 개인적인 감상을 담는 곳입니다.  저는 만두를 좋아하는 사람은 아닙니다. 굳이 말하자면 별로..에 가까운데요- 저희 언니는 만두 덕후수준이라 어디든 만두가 유명한 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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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를 다 정리하고 슬~슬 체크아웃을 한 뒤! 이른 점심으로!!! 장어탕을 먹으러 가기로 합니다!! 와.. 진짜 요즘 모든 신경이 음식에만 쏠려있어요~ 허헙!!! https://anixmana.tistory.com/460

 

[전라남도 여수시 웅천동] 들어는 보았는가 장어탕!! 기운이 솟아나는 맛있는 한 끼!!! 문자네 통

*내돈내산 블로그~ 개인적인 감상을 담는 곳입니다. 2021년 10월 22일! 일을 끝마치고 호텔을 체크 아웃 하고 나와 이른 점심을 먹으러 가자!며 향한 곳은 문자네 통장어입니다. 제가 장어를 좋아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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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건강하고 맛있었던 한 끼!! 이렇게 개운하다니!!! 맥주는 200ml정도 마셨는데 해장되는 것 같은 이 기분 뭐죠? 멋진 식사 후! 뭔가 건강한 것 같지 않기는 하지만.. 네.. 믹스 커피를 한잔 들이키며 입가심을 해 봅니다~ 그 이후 오동도로 건너가서 바람에 맞서며 한 바퀴 돌고는 여수 떠나기 전 바다를 마음에 간직하기 위해 전망 좋고 맛도 좋은 카페, 비미에 들렀습니다. https://anixmana.tistory.com/462

 

[전라남도 여수시 고소동] 뷰도, 디저트도, 커피도, 분위기도 멋진!! 카페 비미 kafe bimi

*내돈내산 블로그~ 개인적인 감상을 담는 곳입니다. 2021년 10월 22일의 기록은 아직 끝나지 않았습니다!!! 점심은 문자네 통장어! 오동도 산책을 한 것은!! 카페에서 커피와 디저트를 함께 먹기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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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도 입도 즐거운 시간을 보낸 뒤, 다시 중앙동으로 출동해! 아침에 먹고 반한 맛있는 만두를 다른 가족들과 나누기 위해 장군도 만두에서 만두를 구매하고, 떠나는 아쉬운 마음을 쑥 아이스크림으로 달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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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여수시 중앙동 ] 여수에서 즐기는 맛있는!!! 쑥 아이스크림!!!

*내돈내산 블로그~ 개인적인 감상을 담는 곳입니다. 2021년 10월 21일과 22일, 1박 2일 여수행. 시간이 많지는 않았지만 나름 소소하게 즐겨보기 위해서 노력했던 것 같습니다. 저는 쑥을 좋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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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온 것이니까! 너무 빡빡하게 굴지 말자며! 아무 생각 없이 열심히 먹었어요. 지난번 상하목장 방문시 그랬어야했는데!!! 바프 찍을 날이 얼마 안남았을 때 갔더니 마음의 부담이 커서.. 그만.. ㅠ.ㅠ 여수 떠나기 전 바게트 버거를 살까말까 고민했는데- 배고프면 만두 집어먹음 되지 모~ 라고.. 생각하며 왔다가- 사올껄 하고 중간에 후회합니다. 중간에 휴게소에서 밤빵을 사먹고~ 집에 밤 늦게!!! 만두를 폭식하는 사태가..;;; 

이렇게! 20일과 21일은 그래도 최대한 기록하려 했으나! 22일은 아무 생각이 없다.. 사진으로 판단하자..며 사진만 업로드하고 따로 기록하지 않는 패기! 모든 음식을 다 구매해서 먹었고, 장어탕처럼 기록하기 쉽지 않은 음식 등등! 여러가지 이유를 붙여 기록하지 않.. 오동도에서 걸어다녀서 그런지!!! 그래도 앞의 이틀은 움직임이 적었는데, 22일은 움직임이 감지됩니다. https://anixmana.tistory.com/461

 

[전라남도 여수시 수정동] 여수에 갔다면 한번은 들러봐야 할 동백꽃섬! 오동도에서 산책하기!!!

*내돈내산 블로그~ 개인적인 감상을 담는 곳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그렇게 특별하지는 않습니다~ 그저 산책한 이야기를 하고 싶어서 올립니다. 2021년 10월 22일- 문자네 통장어에서 맛있는 점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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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3일!!! 중간고사는 끝났지만 과제는 끝나지 않았다!!!! 이틀 동안 나름 많이 먹은 것 같기는 한데! 나름 건강(?)하게 아주 지나칠 정도로 먹지 않아 그런지 다행히 무게가 많이 늘지 않았네! 라고 안심을 합니다. 아침은 가볍게 콜드브루 한잔! 이것저것 맛난 것 많이 먹었으니 신선하고 건강하게 먹어볼까! 하며 냉장고 한켠의 배, 사과, 샤인머스킷을 꺼내, 보기 좋은 떡이 먹기도 좋다며! 셋팅하고 먹어봅니다. 

 

며칠간 많이 먹어 그런지.. 위가 커져서! 저 정도로는 어림도 없더라고요... 그래서.. 냉장고를 서성이기 시작합니다. 어라? 브리치즈 유통기한 얼마 안남았어! (3주 남아있었...) 꺼내서는 최근 현미칩에 샤인머스켓과 함께 올려 냠냠 먹어버렸습니다. 여기서 끝냈어야 하는데!!! 할로윈 놀이 한다고 구매해 놓은 스위츠.. 단건.. 정말.. 하나로 끝나지 않죠.. 트윅스 미니를 처음에는 두 개만 먹어야지 했는데... 한입 쏙!이다보니!!! 뜯자마자 사라져버리는 허무한 초콜릿이여... 아침에 깜빡하고 유산균과 콜라겐을 먹지 않은 것이 생각나 함께 먹어줍니다.

 

스위츠를 포장하다.. 하나 뜯기 시작한 펀사이즈 엠엔엠즈 피넛은 두 봉지가 금방 되어버리고! 언니가 선물받은 감귤초콜릿이 배달되어 왔는데- 이건 또 왜 이렇게 맛있지? 계속 단것만 먹어 그런가! 목구멍까지 달달하다며- 잡짤한 것이 먹고싶어! 하며 99칼로리 칩까지 뜯습니다.

 

정말 어마어마하게 먹습니다. 지금도 생각나죠.. 저 이 날 뭔가 배고프거나 이런 것은 딱히 아니었습니다. 그냥 식탐.. ㅠ.ㅠ 저녁은 시켜 먹자는 말에 보쌈을 시켜서는 또 엄청 먹었어요... 그래서 앞으로 이러지 말아야지.. 해놓고는 또 사진만 찍고 따로 기록하지는 않았습니다. 

10월 24일~! 오? 어제 그렇게 달렸는데도 많이 늘지 않았다며.. 많이 걸어 다닌 덕분이지만요....아니, 그러니까 이게 좋아할만한 일은 아닌데.. 빈속에 커피를 마시며- 운동 가볍게 하고! 아침먹어야지~ 했는데- 과제 시작하니 움직일 수가 없더라고요! 그냥 과제나 하자!고 앉아있습니다. 물론 그저 변명입니다. 저와 언니는 떡볶이 마니아라.. 이 날도 새로운 떡볶이가 등장합니다.. 아무 생각 없이 조금 먹다가.. 어제 먹다 남은 보쌈까지 집어먹습니다.. 침착해..침착해.. ㅠ.ㅠ 이렇게 먹고는! 잠시 마트 다녀왔는데... 거기서 초코샌드 비스킷을... 엄청 큰.. 그러니까 500g에 달하는 사이즈를 구매해 와서 반 이상 우적우적 씹어 먹었습니다. 저 과자만으로 거의 천칼로리 이상은 먹지 않았을까요? 왜 그랬는지는 아직도 미스테리!

 

저녁은 간단히 먹자며! 강황 가루와 커리가루를 같이 넣은 서트푸드 커리를 만들어 먹었습니다. 두부면을 넣어서요! 

이 주말은! 이렇게 식사 기록이 없습니다!!!! 토요일은 많이 먹었음을 알기에! 나름 열심히 걸어다녔어요!!! 그으러어나아... 24일은 과제를 핑계로 움직임도 적었습니다.. 에효.. 큰일이다.. 나란 사람.. ㅠ.ㅠ 

 

매일 이런저런 변명이 이어지고- 핑계를 만들고.. 발전이 없는 것 같아 마음이 불안하기까지 합니다. 요즘은 그냥 반성일기 수준...;;; 정신차리자.. 자꾸 징벌적 금식에 대한 생각이 늘어 위험하다는 판단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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