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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돈내산 블로그~ 개인적인 감상을 담는 곳입니다. 

 

자! 갑자기 찐 살을 다시 내려봅시다!!! 전날의 충격과 공포... 자꾸 이러면 안되는데 또 단식을 감행합니다.. 습관성 단식러.. ㅠ.ㅠ 이래 하지 말라고 했는데... 이렇게 하면 속이 편해져서... 자꾸 하게되는가 봅니다. 일년에 2~3회정도 3일단식 하는 것 좋다고 하니- 이것도 괜찮지 않을까.. 혼자 생각하며...

7월 13일!!! 그래도 하루 푹~ 자고 일어났더니 조금은 내려가 있습니다! 단식하면서 물과 커피를 엄청나게 마셨어요~

7월 14일! 전 날 단식하며 정말 열심히!!! 움직였더니!!! 급찐급빠!!! 짜쟌!!! 2kg가 넘게 빠집니다. 다행이다~ 휴우우우우~ 합니다.

 

이 날은 일찍 일어나지 않아서..;;; 점심으로 요거트에 블루베리, 콜라겐과 유산균으로 해결! 중간중간 커피도 잊지 않고 마셔주었고요~ 간식으로는 참외를 먹었습니다. 그리고 저녁은 닭가슴살에 찐호박, 파프리카로 간단하게 해결!!!! 갑자기 먹는 양을 늘리는 것은 좋지 않으니까요~ 

7월 15일! 그랬더니~ 다시 더 떨어집니다~ 역시 급찐한 것은 급빠해야하는 것이 맞나봐요. 그러나 방심했습니다... 아침에 요거트에 블루베리, 콜라겐과 유산균으로 먹고! 커피는 중간중간 마셨습니다. 그리거 점심은 네네치킨 후라이드! 맛..이 없더라고요. 이 집 잘 못하는 것 같아 마음이 아팠습니다.. 하하하....;; 그래서 다행히(?) 많이 안 먹을 수 있었어요!!! 그리고 비타500젤리! 특이해서 사봤는데 역시 달기에~ 3~4개 집어먹고 말았습니다. 저녁은 어제 쪄 놓았던 호박으로 가볍게 마무리합니다. 

13일은 단식을 했기에 기록이 없습니다. 14일 점심부터 조금씩 먹기 시작했고용~ 저녁식사 후 약 2시간 지난 다음 나가서 시속 6 km로 걷다가 왔습니다. 이때부터는 걸을 때 거리와 속도를 체크하기 위해서 삼성헬스 걷기를 사용했습니다. 왜 그동안 사용하지 않았는가! 계속 사용하다보니 컨디션이 좋은 날은 시속 6km는 되고, 별로인날은 5km대 초반으로 나오더라고요.

 

15일은 아침에 한 차례 공복 유산소, 저녁식 후 한차례 더 다녀왔습니다, 어떤 경로로 얼마만큼의속도로 걸었는지가 나오니까 참 좋습니다! 그래서 아~ 이 정도 거리가 이만큼이구나!라는 것을 알 수 있어서 그때그때 바로 코스를 짤 수 있게 되는 센스도!!! 

7월 16일! 감동합니다! 다시 44kg대로 떨어져서 기분이 좋더라고요~ 그래서 제대로 방심! 아침은 세트처럼 먹는 블루베리와 요거트, 유산균과 콜라겐으로 해결하고, 아.. 팝콘에 또 손을 댔습니다.. 위험하다고... 이 달에 특히나.. 이마트24에서 왓챠팝콘을 30% 할인해주는 바람에.. 많이 먹기도 했어요... 

 

간식으로는 수박과 펜넬 티를 마셨고, 왓챠팝콘 사러 들어갔다가 할인하는 까망쿠키초코팝콘을 좀 먹었습니다. 이건 정말 굳은의지로 맛만 봤어요~ 이모네 갔었는데요, 김밥이 좀 있어서 딱 두조각만 먹었습니다. 그리고 풀리지 않는 피로감을 해결하기 위해 맥심커피 한 잔.. 띠로리... 그리고 저녁은 푸라닭 알리오치킨에다가 치즈볼.... 그래도 조금씩 먹어서.. 다행... ㅠ.ㅠ이라지만 이건 아니지!!!

7월 17일! 저녁으로 치킨을 먹은 탓에 1kg 퐉! 올라주시는 센스!!! 아침은 운동 후 유산균과 칼로바이 퍼펙트 파워쉐이크 곡물맛으로 단백질을 보충합니다. 확실히 아침에 당이 들어간 것을 먹으면... 하루 종일 먹는 양이 더 늘어나는 것 같아요...

 

점심은 일반 식사! 조기랑 멸치볶음, 김치 등을 소고기와 함께 먹었습니다. 건강한 한 끼. 간식으로 하겐다즈 아이스크림!!! 사촌동생이 생일 선물을 받아서~!!!! 맛을 한번 봐 주었...그리고 오후에는 사촌동생과 나가 도넛에 커피를~ 역시 커퓌~ 앤 도넛!! 인가봅니다. 

춘천, 데이글로우 :https://anixmana.tistory.com/398

 

[춘천-동면,만천리] 너는 도넛이 땡긴다!!! 판타스틱 도너츠 Dayglow 데이글로우!

*내돈내산 블로그~ 개인적인 감상을 담는 곳입니다. 2021년 7월 17일, 제헌절의 기록입니다. 춘천 이모네서 뒹굴거리다 갑자기 나! 맛있는 커피 마시고 싶어!!! 하고 벌떡 일어났습니다. 예전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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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저녁은! 멕띠꼬음식!!!! 엘 이구아나~  https://anixmana.tistory.com/399

 

[춘천-운교동, 육림고개] 갑자기 멕시코 음식이 땡겨서 시켰다!!! 엘 이구아나!

*내돈내산 블로그~ 개인적인 감상을 담는 곳입니다. 사촌동생과 이야기를 하다가 갑자기 나온... 타코 이야기! 안되겠다! 오늘 저녁은 맥시칸이다!!!!를 외치며 2021년 7월 17일, 저녁으로 육림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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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이렇게 고삐가 잘 풀리는지.. 정말 걱정스러운 하루였습니다. 

이 정도면 정말 고무줄고무줄이네요. 7월 18일. 이날은 다시 올라간 무게에 또 반성. 매일이 반성. 아니 무슨 다이어트에 환장한 사람인가! 하는 생각까지 들었습니다. 아침은 요거트에 블루베리, 이제는 세트로 따라오는 유산균과 콜라겐!으로 해결하고 언니가 연어장을 만들어놨기에 점심으로 가볍게!!먹었습니다. 커피는 늘 끼고 사는 간식!!!! 중간에 허쉬 민트 웨하스를 하나 먹어주시고 저녁도 가볍게 연어장으로! 밥을 정말 조금씩만 먹었기에.. 다행이었습니다. 연어장을 정말 잘 만들었더라고요.. 언니가 솜씨가 좋아서...!!!

 

16일과 17일에 탄력 받아(?) 식사!!! 16일에는 오전에 한 운동만 기록이 있고 저녁기록은 따로 안했는가 봅니다. 아침 공복에 피곤했는지 속도가 빠르지는 않았네요. 17일은 먹은 것에 비해 움직임이 많지 않았어요. 그래서 바로 18일에 바로 무게의 변화!!! 이 날은 친구네 들렀다가 마트갔다가- 오후에 엄청 걸어다녔더라고요~ 여름 낮에 걸어다녀 그런지 운동 엄청 한 느낌! 중간에 멈춰있는 시간이 좀 길었어서 그런가... 이 날 평균속도는 5 km도 안되네요.. 하하!!!

 

여행에서 돌아와 짧은 시간동안 급찐급빠 성공했다!! 생각했는데 그렇게 방심하고 다시 고삐를 풀어버렸더니.. ㅠ.ㅠ 진짜.. 와... 다시 또.. 올라감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요즘은 매일 포스팅 하면서 또 반성+반성... 다이어트 할 때 죄책감 가지면 안됩니다! 라고 하는데.. ㅠ.ㅠ 죄책감에 휘둘리는 요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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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Nao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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