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ve Life to the Fullest

역시 신사동!!! 발렛파킹도 되고 반려동물도 동반하여 입장이 가능한 카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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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그램은 요기!! 멋진 사진이 많이 올라와 있어요!

https://www.instagram.com/lecafeofficial

매장은 널찍!

이렇게 메인 공간 이외에도 안쪽에 숨겨진 공간들이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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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늘 자리하고 있어서 사진을 찍지는 못했는데요, 아늑하다면 아늑하고 답답하다면 답답한, 방을 개조해서 만든 느낌을 주는 공간이 안에 있습니다! 거기도 꽤 매력적! 인스타에서 확인해 보세요.

밥을 잔뜩 먹고 왔더니! 디저트류도 하나 마시고 싶었는데 뱃 속에 들어가지 않을 것 같아 구경만하고 포기.. 으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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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분은 안친절한 편. 불친절 아니고 안친절입니다. 딱딱하달까.. 살짝 고런 느낌이었지만 불편하게 만들정도의 무언가가 있지는 않았어요. 말을 거의 안하시더라고요.. 그냥 과묵인가?

주문 후~ 진동벨을 들고 가장 안쪽자리에 숨듯이 앉아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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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시작된 폭풍 수다!!!!

잠시후 난리난 진동벨 소리에 발작하듯 일어나 주문한 음료를 가져옵니다.

해지면 카페인 안마시는 저와, 아예 커피를 안마시는 지인1, 커피 언제든 오케이인 지인2의 음료는 이렇게~

착즙 오렌지 주스 위에 민트잎을 올리고, 그 옆에는 이렇게! 말린 오렌지도 한 조각 올라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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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이 좀.. 많이 적다..는 느낌.. 하긴.. 100%라 함은 착즙을 했을터인데.. 그래서.. 어쩔 수 없었던 거겠지? 하며 위로를 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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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에 물 많이 드시는 분이라면 쭉쭉쭉! 세번이면 그냥 끝!!

그래도 오렌지 특유의 상큼함은 제대로 담고 있습니다! 오? 뭐지?! 이 상큼함!! 오렌지의 진한맛은 좀 아쉬운데- 이건 얼음이 녹음에 따라 조금 묽어진 것인지, 오렌지 자체가 당도가 낮은 것인지 미묘~

그래도 정말 잘 시켰다며~ 적은 양을 아쉬워하며 쭉쭉 마셔봅니다.

그리고 시그니처 르 카페! 저도 살짝 뺏어 마셔보았는데요- 오? 역시 묵직한 크림의 달콤함이 커피와 더해져 조화로운 맛이 입안으로 스르륵~ 이건 낮이었으면 꼭 마셨을 그런 맛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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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건 양이 적어서 아쉽다기보다 이정도 양이 딱 적당하다.. 라는 느낌. 어째 이렇게 사람이.. 이중잣대를 들이대고 그러냐며...;;; 이런 단 맛에 저는 금방 지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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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이번 방문에 있어서는 순수한 커피 맛은 못 보았지만! 시그니처 음료도 한잔 마셔보았고, 맛있는 오렌지주스도 마셔보았으니 만족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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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쿠키가 그렇게 맛있다던데~ 마지막 밥 한 술 덜 뜨고 올 것을.. 하는 아쉬움만 남기며!!! 다음에 또 올게요~ ^^ 다음에는 쿠키와 커피! 기대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