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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24.03.28 세부퍼시픽 타고 마닐라, 이트래블, 필리핀 유심, 그랩 등 주절주절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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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야 올리는 2월의 기록! 이건 기록의 목적으로 뭔가 대단한 정보는 없습니다.. 훌쩍!!

남은 연차를 효율적으로 사용하기 위해! 저는 2월 중순 필리핀을 다녀왔습니다. 흐으으으으으음.. 그러니까.. 그러니까... 놀러 간 것도 약간 있기는 하지만, 컨퍼런스를 참석하기 위해서였어요.

한번도 일에 관해 언급한 적은 없지만, 저는 약물중독과 관련된 일을 했던 사회복지사입니다. 그래서 TC(Therapeutic Community, 치료공동체) 관련 국제 행사가 있어 휴가를 쓰고 슝~

급하게 준비해서 가서! 행사보다 일찍 가기는 했지만 딱히 관광이라 할만한 것은 하지 않았습니다....

일단 가장 중요한 것은 필리핀 들어가기 전! 이트래블 등록하기!!!

출국 72시간 이내에 작성하시면 됩니다~ 인증이나 이런것 다 필요 없고~ 다만 이메일주소 인증을 받아야한다는 점!

방법은 어렵지 않고 많은 분들이 이미 포스팅 하셨기에 굳이 하지는 않겠습니다. 사실 위의 링크로 들어가 아래 쭉~ 보기만 해도 쉽게 잘 되어있기 때문에!!! 어렵지 않게 작성 가능합니다.

다 적고 나면 QR코드가 발급이 되는데요, 입국심사당시! 저는 보여줘야하는 줄 알고 캡쳐한 것을 계속 들고 있었는데 딱 한마디 물어보고 보여달란 말 안하더라고요.

"HOW MANY DAYS?"

입국 심사시 제가 들은 유일한 말이었습니다. 입국하는 공항마다 다르지만 2월 중순 마닐라의 경우 저 뿐만아니라 일행도 딱! 이 질문 하나 들었어요. 그리고 엄청난 속도로 슝~ 통과!

 

항상 해외에 갈때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서 선물을 준비하는 편.

그래서 이번에는 한국 간식, 오란다와 약과를 준비해 보았어요. 이렇게~ 한지 색종이로 가내수공업을 해서 얼기설기 담아보았습니다. 저는 음식으로 사람들을 꼬시는 편(?)이랍니다...

2월 17일 토요일 오전 비행기로 출국했습니다. 세부퍼시픽 9:45 비행기였습니다.

짐은 따로 신청하지 않았기에! 7kg 맞추느라 고생고생했어요~ 체크인 할 때 무게를 다 측정하더라고요! 저는 진짜 놀랍게도 딱 7kg! 이게 되네? 친구는 8kg이었는데 다음부터 주의해달라며~ 통과!!!

그리고 면세품을 찾아서 기다리는데- 으엥? 비행기 타기 전에 또 짐 무게를 측정하겠다는거예요~ 그래서 짐을 막 주머니에 넣고 난리쳤는데- 다행히 그냥 통과했습니다! 하하!!! 소심한 두 여인...

어렵게 비행기! 늦게 체크인을 했더니 창가석... ㅠ.ㅠ 저는 복도석이 좋은데.. 에라이~ 이렇게된거! 그냥 구경이나 하면서 가자! 마음 먹습니다.

저는 날씨의 요괴라서! 여행할 때 날씨가 나쁜날은 거의 없어요~

세부퍼시픽 좌석 사이에 이렇게 충전할 수 있는 공간이 있다는 것은 미리 알고 있었기에~ 타자마자 부족한 베터리를 충전해 봅니다!!!

자!! 달려보자!

예정된 시간에 달리고 달렸습니다!!!!

올 때는 2월 22일 목요일 오후 였는데요, 1시간정도 딜레이가 되어가지구서.. ㅠ.ㅠ 흑.. 한국에 도착하니 12시가 다 되어 엄청나게 힘들었던 귀가길!!!! 뭐.. 네네!

약간 흔들리는가 싶더니~ 구름 위, 안전하게 안착했습니다 ^^

3시간 50분 걸릴것이라는 출발당시 말과는 달리 30분정도 늦게 도착했어요. 하늘길이 막혔..나?

인천공항쪽에서는 구름이 많이 보였었는데 가다보니~ 점점 더 맑아지는 하늘!!!

그렇게 4시간쯤 날다보니! 필리핀이 보입니다~

이렇게 위에서 보니! 특징적이 모습이 크게 보이지 않아 여긴 어디? 싶었습니다.

안전하게 착륙!

기온은 30도가 넘지 않았고, 습도도 높지 않았습니다. 비행기에서 내리니! 약간의 습도와 따뜻한 공기가 후우우욱~ 저는 더위를 타지 않아서인지 그 공기가 좋았어요!

그런데!!!! 공기 질은 그다지 좋지 않구나~ 하하!

비행기 안에서는 일단 유심칩을 변경했답니다.

저는 이심이 들어가지 않는 전화라서...;; 친구는 이심으로 주문했어요.

시키는대로하니 쉽게~ 바로~ 했다능!!! 현지에서 껐다 켜니 바로 인식이 되었습니다.

구매는 편한 곳에서 진행하세요~ 저는 유심칩을 쿠팡을 통해 구매했는데, 쿠팡측에서 잘못된 글 게시로 살짝 잘못사서 많이 화가났었으나! 판매자분의 현명한 대처로 다행히 잘 처리는 되었습니다.

 

 

그리고 한국에서 떠나기 전! 그랩을 다운로드 받았습니다! 동남아에서는 확실히 이용하기 편한 것 같아요! 택시 대신 그랩! 좀 더 안전하고 확실한 느낌이랄까요?

어느나라에서 사용할 것인지 먼저 확인 후! 차가 필요하실 땐 car를 눌러 가고자 하는 장소를 선택하시면 됩니다!!!

그랩은 저도 처음 써 봤는데요, 기사와 매칭이 되면 바로! 이렇게 선결제를 해 버리네요~

금액은 재미있게도! 그때그때 달랐습니다! 차가 많은 시간 혹은 그랩 요구량이 많은 시간은 금액이 훅! 뛰더라고요~ 호텔에서 쇼핑몰 가는데- 갈때와 올 때 금액이 거의 두 배 차이나는 것을 보고 웃었답니다.

이렇게 얼렁뚱땅 준비하고 떠난 마닐라. 그냥 기록용으로 포스팅 몇 개! 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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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Nao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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