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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적인 감상을 담는 곳입니다. 

저도 제가 이렇게까지 달걀을 좋아하는지~ 어쩌면, 2023년 2월 25일, 처음 알게 된 것 같습니다. 허허허!!

무려 두 곳에서 달걀바를 먹어놓고! 또 세번째로 향한 달걀집!!! 여기는 조금 특별하게~ 따로 포스팅을 해보기로 합니다~

위치 4 Chome-13-13 Tsukiji, Chuo City, Tokyo 104-0045
전화 +81 3-3543-0582
시간 평일 06:00~15:00
        주말/공휴일 07:00~14:00

https://goo.gl/maps/emz2HBeggmAppo6v8

 

쓰키지 쇼로 계란말이 본점 · 4 Chome-13-13 Tsukiji, Chuo City, Tokyo 104-0045 일본

★★★★☆ · 일본 식품점

www.google.co.kr

웹사이트

https://shouro.co.jp/

 

ホーム | 玉子焼専門店 つきぢ松露

ようこそ。築地の玉子焼専門店「つきぢ松露(しょうろ)」の公式オンラインショップへ。創業五十余年、あっさりとしていながらコクのある松露秘伝のだし汁の味わいで、さまざまな具材

shouro.co.jp

도쿄에 6개의 직영점과 다양한 백화점에 납품중인 쇼로 달걀말이! 오늘 한번 경험해 보기로 합니다.

위에도 살짝 말씀드렸듯이, 달걀말이 전문점 츠키지 쇼로는 츠키지 본점 이외에도 미쓰코시 니혼바시본점과 긴자점, 도쿄역, 시부야에도 직영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름에서처럼! 츠키지가 본점이기는 하지만요~

그 이외에도 후쿠오카 미츠코시라던가 JR 오사카 미츠코시, 다카마스 미츠코시 등(미츠코시에 많이 들어가네요~)에도 물건을 납품하고 있으니 꼭 츠키지시장이 아니더라도 만나실 수 있습니다.

 

저와 저의 일본인 절친 친구! 둘 다 달걀에 진심! 혹시 바로 전의 포스팅을 보셨는지 모르겠습니다만... 이 날만.. 오전 중에 벌써 세 번째 달걀말이 집입니다... 아하하하!!! 그래서 여기서는 달걀말이를 구매해서 바로 먹을만한 배의 여유가 없어.. 일단 구매하여 가지고 다니다가 먹기로 결정!!

여기도 다양한 제품들이 판매중입니다! 저 아래쪽에 보시면, 9종류의 달걀말이를 맛 볼 수 있는 세트가 은근 탐나는 것! 하지만 여기에 온 목적, 나는 뚜렷하다!!!

바로 달걀푸딩과 달걀 샌드위치!!!

쇼로는 온라인에서도 구매가 가능하다네요~ 네, 물론 해외배송은 노노...

https://shouro.official.e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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寿司屋から玉子焼屋へ移行し、昭和27(1952)年に会社を設立してから早や半世紀が経ちました。初代ののれんを守り、二代目が確立した味を受け継ぎ、皆様にご愛顧いただきながら今日も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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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 이전부터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다는 쇼로는, 2대째에서 새우를 끓여 완성한 육수로 완성시킨 달걀말이의 맛이 고객들의 입맛을 사로잡았다고 하는군요. 맞나..? 지금도 그러한가?

오후에가면 줄이 꽤 길다고 합니다. 저는 이른시간이라 금방 구매할 수 있었어요!

결제는 라인페이로 했고요, 처음에 제대로 안 되었는데 친절한 아주머니- 웃으시며 세번 시도해주셨고 성공~! 일본에서 라인페이.. 이날만큼 맘껏 써본적이 없을 정도!

이거 꼭 먹으라고~ 신신당부를 한 글들을 보았기때문에! 고민도 하지 않고 구매했습니다~ 바로 먹었어야 했는데- 시장 내에서 너무나 많은 것을 집어먹은 다음이라! 바로 먹을 수가 없었어요.... 가격은 450엔!

공항으로 향하는 나리타 익스프레스를 타자마자! 바로 꺼내봅니다~

 

최대한 빨리 먹는 것, 권고! 그렇지 않다면 냉장보관하라했는데... 날씨가 살짝 쌀쌀하긴 했다해도~ 실온에서 오랜시간 괴롭힘을 당한(?) 푸딩은 사방에 그 흔적을 남겼..더라고요. 하하!

살포시 열어본 안! 오~? 바닐라의 달콤한 향이 먼저~ 코끝을 자극합니다! 바닐라빈인가! 저 까만 콕콕이는!!!! 달걀푸딩이긴한데- 달걀 특유의 비릿함같은 것은 전혀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우왕!!

살짝 녹아내린 달콤한 디저트! 한술 살~짝 떠서 입 안에 넣으니.. 어! 네? 음! 녹는다는거.. 이런 표현이었구나!! 싶은!! 바로 그...! 그맛이다!!!

음~ 달걀맛이 나는 것도 같다!!며- 속으로 생각해보지만, 이건 진짜- 부드러움 그 자체! 비릿함? 그런거 전~혀 없었습니다! 정말 이거 예술이다 싶은 그런 맛이었어요!!! 저도모르게 감동...

물론 제가 그렇~게까지 입맛이 까다롭지 않고, 비린맛이든 뭐든 잘 먹는다는 것이 문제(?)이기는 하지만, 이 녀석은 정말.. 제 입맛에 잘 맞았어요!

보통 디저트를 먹으면 뭐랑 같이 먹으면 참좋겠다~ 생각이 드는데, 이건 그냥 이 자체로도 좋다!!! 한 만족감!!!

그리고 구매한! 달걀말이샌드위치 두 종류!

플레인-이라 할 수 있는 가장 기본적인 것 한 종류와- 다른 하나는 무엇을 사야할지 엄청나게 고민고민하다! 청적! 씌여진 녀석으로 구매하기로 합니다!!!

자, 베이직은 어떤맛인지!!! 궁금하도다~!!! 이 녀석은 600엔!

포장만큼이나 꼼꼼한 성분표시까지! 기한이 1일!정도로 되도록 빨리 드셔주어야하는 음식 되겠습니다~

두근두근~ 뚜껑을 열어봅니다~ 빵과 비슷한 두께로 잘린 달걀말이가 빵 사이에 쏘옥~ 들어가 있습니다. 한편으로는 이정도 달걀을 빵에 끼워줬다고 가격이? 너무 올려받으신거 아니예용~ 하는 생각도 살짝! 달걀만 샀어야했나~ 싶다가도! 우리나라 식빵과는 살짝다른 일본의 식빵, 그리고 그 사이 뭔가 더 있지 않으까하는 기대감으로 시식!

쌀~짝 초점이 좋지 못하긴 하지만! 이렇게 들어있습니다. 뭔가 코끝을 자극하는 향이 있거나 하지는 않았는데요, 어쩐지! 뭔가! 궁금해!! 궁금하다고~

그래도 식빵보다 살짝 도톰한 달걀말이. 빵과 달걀사이에는 눈에 띄는 다른 것은 보이지 않습니다. 탄수화물과 단백질의 조화인가!

반을 갈라보니! 오? 식빵보다 확실히 도톰한 달걀말이가 눈에 들어옵니다. 빵사이즈에 맞게 좀~ 더 넣어주시지~ 하는 생각과 함께! 설레는 마음으로 언니와 함께 시식 돌입~

빵과 달걀 사이에는 마요네즈가 얇~게 발려있었습니다. 이렇게 지방까지! 완벽한 탄단지(....는 아닌 것 같..) 식품인걸~

역시 달짠단짠을 무리고 들고나온 달걀말이! 제 입에는 이 집 달걀이 제일 입에 맞았습니다! 단짠단짠함의 조화로움이 꽤!! 마음에 들었어요!!!! 뭐지? 매력있어!!! 하며 계속 먹게되는 마력!!!

빵과 함께 먹었을 때는 더더더 간이 잘 맞는 느낌! 그리고 한국과 약간 맛이 다른 일본마요네즈와도 좋은 궁합!

 

짜쟌! 청!적!이라니!!! 궁금해서 구매해 본 베이직 옆에 있었던 샌드위치!!! 가격은 동일하게 600엔 입니다.

역시 당일 생산 당일 판매! 어? 근데 왜.. 칼로리 차이가 이렇게나? 잠깐, 선생님- 여기 달걀 덜 넣으셨나요? 혼자 괜한 생각에 잠긴 채- 일단 포장 오픈!

비닐로 한겹 더 포장되어~ 안에 쏙 들어가 있는 각기 다른 두 종류의 샌드위치!! 자, 너희는 어떤 다른 맛을 선사해 줄 것입니까!!!

짜쟌! 위쪽에 딱 바도 푸릇함을 보여주는 샌드위치와, 아래쪽은.. 음? 약간 붉은게 보이기는 하는데.. 정체를 아직은 모르겠는...데?

 

이렇게 두 조각의 샌드위치가 나란히 들어있습니다! 역시 향으로는 그 어떤 특이점도 찾아낼 수 없었습니다. 비닐에서 꺼내보니 위쪽의 달걀말이, 확실히 플레인과는 다른 빛을 띄고 있네요!

 

일단 눈에띄게 다른 모습을 보여주는! 파랑이를 먼저~ 이것은 파래..라고 해야할까요? 해초가 들어가 완성된 것!! 바다맛 육수와 해초이니! 얼마나 잘 어울리게요~ 비린 맛에 대한 거부감이 없기도 하지만, 눈에띄는 그러한 맛~ 전혀 없는! 이또한 단짠한 달걀말이 샌드위치! 하지만! 느낌적인 느낌인가? 이게 좀 더 맛이 센- 예민하신 분이시라면 비릿함이랄까요. 바다맛(?)이 느껴지실 수도 있겠습니다.

갈고 한 가닥의 붉은 고추로 완성된 달걀말이. 음.. 그 한가닥을 느낄만큼의 미각을 가지지 못한 것이 못내 아쉬울 따름.

일단 달걀말이 자체의 간이나 부드러움이 반 이상의 특징을 잡고 가는 것이다보니!!! 눈에띄는 특징적인 맛이 없다하여 크게 아쉬울 것은 없었습니다. 그저 나의 미각이 큰 차이점을 찾지 못한 것인지, 원래 맛차이가 크지 않았던 것인지 헷갈릴 뿐...

 

이렇게 두 종류이 샌드위치까지 클리어! 와.. 나 마이 묵었다 안카나..

달걀말이 샌드위치 전문점에 가서도 먹어봤는데! 저는 개인적으로 여기거가 더 맛있네요! 하하! 다음에는 달걀말이만 구매해서 먹어야겠습니다! 식빵..마요네즈.. 모든 조합이 나쁘지는 않았으나.. 뭔가 아쉬운... 달걀 반은 그냥 먹기는 했지만.. 뭐랄까.. 좀 부족하다?

다음번에는 9조각! 각기 다른 맛으로 채워진 것으로! 먹어보겠다며!!! 크~ 즐거운 시식타임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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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Nao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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