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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돈내산 블로그~ 개인적인 감상을 담는 곳입니다. 

 

2022년 4월 21일 목요일에 체크인,

4월 23일 토요일에 체크아웃! 

2박을 머물며 쉬었던 가성비 좋은 호텔, 에이큐브입니다.

을지로 4가역에서 동대문 역사문화공원 방면에 위치한 호텔입니다.
 
위치       서울시 중구 동호로35길 5
연락처     02-2264-2888
 
저희는 아고다를 통해 예약했어요~
 

https://www.agoda.com/ko-kr/acube-hotel/hotel/seoul-kr.html?finalPriceView=1&isShowMobileAppPrice=false&cid=1891677&numberOfBedrooms=&familyMode=false&adults=2&children=0&rooms=1&maxRooms=0&isCalendarCallout=false&childAges=&numberOfGuest=0&missingChildAges=false&travellerType=1&showReviewSubmissionEntry=false¤cyCode=KRW&isFreeOccSearch=false&flexibleDateSearchCriteria=%5Bobject%20Object%5D&isCityHaveAsq=false&los=1&searchrequestid=3d3decca-5fe1-4bd6-8c85-48221c921590&checkin=2022-05-17

 

www.agoda.com

짜쟌!

이렇게 단독건물로 운영중인 호텔.

가성비 좋고, 시설이 괜찮아서 종종 가는 곳입니다. 

그래서.. 과거에 찍은 사진이 있지 않을까.. 하고 열심히 찾아봤는데.. ㅠ.ㅠ 없네요...

 

여기 사실 조식이 정말 괜찮았습니다. 

특히 크로아상이 정말 맛있었는데!!!

코로나로 인해 조식이 없어졌다는.. 것이 가장 슬픈점!!!

 

그리고 예전과 달라진 점은 1층 왼편에- 카페가 생겼다는 점. 맛은 나쁘지 않았어요 ^^

 

지금은 무인 시스템으로 운영중.

스마트폰을 이용해 체크인과 체크아웃을 진행합니다. 

그리고 입구도 비밀번호를 모르면 아예 호텔 안으로 들어갈 수 없게 변경되었습니다.

 

아울러 방도!

키로 열고 닫는 것이 아니라-

비밀번호로 띡띡~눌러 들어가는 시스템으로 변경되었어요.

 

지난 일년간 많은 변화가 있었네요~ 

이번에 머물렀던 곳은 605호였습니다. 

엘레베이터를 타고 6층으로 올라가 봅니다. 

 

저희방은 저 복도 끝의 왼쪽 방!!!

체크인은 언니가 먼저 했기에~

체크인 당시의 사진은 언니가 찍은 것으로 대체합니다~ 호홉!

문을 열고 들어가자마자 이런 모습입니다.

 

왼편에는 미닫이 문으로 되어있는 화장실이, 그리고 안쪽으로는 이렇게 방이!!!


이건 제가 퇴근 후 도착해서 찍은 사진.

방도 제법 널찍한 편이고,

침대와 tv, 옷장과 테이블, 냉장고 등-

필요한 모든 것들은 갖추어져 있습니다.

베딩도 깔끔하게 잘 되어있습니다.

매트리스의 폭신함 정도도 적당하고,

이불 느낌도 포근합니다.


침대 양쪽에 테이블이 있다면 좋겠으나...

한쪽편에만 있는 것이 살짝 아쉬웠습니다. 

비지니스 호텔로서 손색이 없는 구성입니다. 

방음도 괜찮은 편인데, 바깥이 공사중이라- 창문을 활짝 열어놓을 수 없었던 것이 아쉬웠습니다.

테이블과 의자- 그리고 서비스로 놓여진 두 병의 생수까지 깔끔합니다.

그 깔끔해보였던 테이블은-

이렇게 순식간에 난리가 납니다. 하하하!!!

저와 언니의 전자기기가 종류가 참 많더라고요.

컴퓨터, 아이패드에 휴대전화, 무선 이어폰 등등...

예전에 대체 이런 전자기기 없이 어떻게 살았나 싶을 정도.

화장실도 깔끔! 

안에는 샴푸와 컨디셔너, 바디샴푸가 샤워실 안에 딱! 붙어있고-

두 장의 배스타올과, 두장의 페이스타올이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그리고 1회용 칫솔이 두 개! 

이것이 창가 뷰!!!

이러다보니 창문을 열어 놓을 수가 없었어요 ㅠ.ㅠ 아쉽...

맨 꼭대기 층에는 정수기와 빨래를 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물을 가지러 계단으로 올라가봅니다. 

 

층과 층 사이의 중간 층에는 이렇게! 또다른 방이 준비되어 있어요.

저 방에도 머물러봤는데,

방 사이즈는 이번에 저희가 머물렀던 방보다 자그마합니다.

그래도 잠만 자고 업무를 봐야하는 사람들이라면-

나쁘지 않죠!

가격도 더 저렴해요~

이렇게 엘리베이터가 오를 수 있는 꼭대기 층에 오르면-

사선으로 떨어지는 창이 보입니다. 

 

세탁장과 물을 계단으로 살짝 더 올라가야 합니다.

짜쟌!

맨 꼭대고 오르면 이렇게 새로운 공간이 나타납니다~

세탁기가 한 대, 건조기가 한 대-

얼음이 나오는 정수기도 있고-

비지니스를 하는 사람이라면 구겨진 옷은 안되니까!

다리미도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장기투숙을 하는 사람들도 있는지-

장기투숙자 관련 안내문이 엘리베이터에 붙어 있었어요.

세제는 세탁실 한 쪽 벽에 이렇게 준비되어 있습니다. 

 

 

깜빡하고 리셉션은 촬영하지 않았네요! 

대단한 시설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위치 좋고! 깔끔해서-

가끔 쉬고 싶을 때 가는 곳입니다. 

 

굳이 비싼 곳을 가지 않아도 얼마든지 호캉스, 즐길 수 있으니까요.

 

덕분에 오래간만에 광장시장이며 세운상가며-

근처 두루두루 잘 둘러보고 왔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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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Nao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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