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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트코에 갔다가 근처의 카페를 급하게 검색해서 가게 된 곳입니다.  

Crema coffee Roasting Company. 직접 로스팅을 하는 곳이라고 해서 또 차를 달려 찾아간 곳입니다!!! >.< 


구글맵 입니다 : https://www.google.com/maps/place/Crema+Coffee+Roasting+Company/@37.3316408,-121.9105214,17z/data=!4m5!3m4!1s0x808fcb5dcd63db11:0xf52ddebcbcaf993b!8m2!3d37.3313593!4d-121.9082147

매일매일!!! 07:00~20:00 영업합니다!!!!

외관은 마음에 쏙 들었습니다! 주변 건물들과는 조금 다른 모습. 테두리와 이름을 비춰주는 조명까지. 

로스터리 카페 답게 로스터가 떡하니 있습니다!!! 앞으로 가보니 콩을 다 볶은 뒤 미처 덜어내지 못한 몇 개의 콩이 뒹굴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희미한 볶아진 콩의 향까지 느낄 수 있었어요.

글씨가 잘 보이지 않지만 메뉴입니다. 에스프레소부터 아메리카노는 물론 카페 라떼, 카페 모카 등 다양한 종류의 커피가 있습니다. 

몇 종류의 샌드위치와 함께 이렇게 빵 종류도 여럿 있었습니다만, 솔직히 말하면 맛있어 보이지 않았어요. 뒤쪽의 머핀의 모양새는 코스트코의 머핀과 너무 흡사. 다른 빵들도 혹시 그 곳에서 온 것은 아닐까 하는 생각이 살짝 들었습니다. 괜찮아 보였다면 하나쯤 주문해 보려 했는데 보는 순간 그다지 맛있어 보이지 않아서 주문하지 않았어요.

창가쪽에 자리하고 바깥을 내다 봅니다. 햇살이 좋은 시간에는 바깥쪽 테이블에 앉아서 해를 쬐며 커피를 마시는 것이 더 좋을 것 같았어요! 해가 거의 지기 직전의 시간이어서 조금 쌀쌀했기 때문에 저희는 안쪽에....




주문한 커피가 로고가 찍힌 잔에 나왔습니다! 커피는 솔직히!!!!!!!!!!!!!!!!맛이 괜찮던데요? 따뜻한 아메리카노를 주문하였는데- 향도 맛도 Gdod! 빵 모양새를 보고 여기 괜찮을까... 걱정했는데- 생각보다 맛이 괜찮았어요. 첫 맛은 좀 연한가.. 싶었는데 식어도 맛이 크게 변하지 않더라구요. 막 진해지거나 써 지거나 하지 않았습니다. 


내부 사진을 제가 찍은 것이 없습니다만, 구글 맵으로 들어가시면 확인이 가능합니다. 분위기 자체는 저에게 그다지 매력적이지 않았습니다. 약간 어둑해서 눈이 조금 피로했어요. 뭔가 통일성이 조금 더 필요하지 않을까 하는 아쉬움도 들었어요. 굳이 찾아갈 만큼의 포인트는 없어보이지만, 근처에 가신다면 한번쯤 들러볼만 한 장소라고 생각합니다. 10점 만점에 굳이 말하자면 7점? 커피 맛 이외에는 크게 좋은 점을 발견하지 못한 아쉬움... 아! 근처에 무료로 주차 가능한 주차장이 있었던 것은 좋은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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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Nao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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