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sby = window. || []).push({});
728x90

* 개인적인 감상을 담는 곳입니다.

* 2023년 기록 정리중입니다.

2023년 10월 13일 교육 참석을 위해 12일, 미리 대전으로 향했습니다. 저녁식사 후 예약되어있던 대전역 문화의거리에서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한, 브라운 도트 호텔 대전역점으로 향합니다.

위치 대전광역시 중구 대종로460번길 29
전화 0507-1377-2032

체크인 / 체크아웃 체크인과 체크아웃 시간이 방과 예약조건에 따라 다릅니다.
(체크인은 17~20시, 체크아웃은 13~16시)

 

도착은 저녁에 하였기에~ 이것은 아침에 체크아웃 하면서 찍은 것!!!!

대전역과도 그리 멀지 않고 중앙로역과는 가깝습니다. 번화가쪽이긴하지만 번잡하거나 시끄러운 곳에 위치하지 않아 머무는 내내 시끄러운 느낌은 전혀 없었습니다.

대전에만도 제가 머물렀던 대전역점 이외에 월평점이 하나 더 있는 체인형 호텔입니다. 어딜가나 중간이상은 한다는 평을 듣고 직원분이 예약한 곳이었어요.

주차공간이 매우 협소하여 5대만 주차 가능하다는 것이 흠이라면 흠입니다. 그래서 꼭 사전 문의가 필요합니다.

차량이용등록이 되어있지 않은 경우에는 주차 자체가 불가능하다고 하니! 참고하세요. 주차공간 협소로 모든 주차는 발렛이라고 합니다.

 

저는 예약부터 모든 절차를 제가 아닌 다른 직원분이 도와주셨기에 근무하는 그 어떤 분과도 이야기 할 일이 없었기에- 딱히 불편함이나 불친절함을 느끼지는 못했습니다만- 다른 후기들을 보면 좋지 않은 경험들이 여기저기 보이네요.

7개의 다른 스타일을 가진 브라운도트 호텔 대전역점. 깨끗할 뿐만아니라 편안함까지 선사한다는 문구가 마음에 들었습니다.

깔끔하고 편안한 공간, 어떨지 기대하며 들어서 보았습니다.

네!! 전 객실 금연 잊지마세요!

가끔 호텔에 가면 전객실 금연임에도 담배향이 은은한 곳들이 있는데, 일단 그 면에서는 대합격! 그런 향 절대 네버 1도 안났습니다.

스위트룸의 경우에 한해서만 최대 3명 입실 가능이고, 다른 객실은 최대 2명이니 꼭 지켜주세요

쨘!! 이건 정말! 정말! 기본적인 내용들!

그럼에도불구하고 지키지 않는 분들, 많이 있으시죠? 제발~!!!

셀프체크인도 가능하더라고요!

코로나가 만든 새로운 풍경일까! 언제부터인가 이런 셀프 시스템이 점점 많아지는 것 같습니다. 빠르고 편리하기도 하지만- 한편으로는 인간미가 없는 것도 같고.. 뭐 그런 복잡한 마음..

1층 한켠에는 이렇게! 탕비실처럼 마련되어 있었는데 제법 깨끗!!!

방에도 음료등은 기본 구비되어 있어서 굳이 이 곳을 이용하지는 않았습니다만 혹시라도 부족한 것이 있다면 여기서 준비해가시면 됩니다.

아침에 커피 한잔 들고가야지~ 해놓고 체크아웃하느라 정신없었던...;;

이 날 저희가 방을 좀 많이 예약을 했지 뭐예요~ 상사분들은 스위트룸으로 고고!

그 중 한 곳입니다. 스위트룸은 방마다 다 디자인이 다르다는데~ 운 좋게 한 방은 제가 들어가 볼 수 있었어요! 여기는 노래방 기계가 있는 방이더라고요!

물론 너무나 피곤하고 힘들어서 켜보지도 못했지만.. 컴퓨터도 두 대가 이렇게 떡하니 있습니다!!!

노래방 이용시간은 16~23시! 기본적인 방음은.. 되겠지요? 소음으로 인한 불쾌감을 조성하지 않기 위해서! 저희는 좀 참아보았습니다.. 어허허허허허허....

스위트룸에는 싱크도 있고 하니~ 간단한 음식들 준비해다가 먹고 마시면서 노래부르며 둠칫둠칫하는 것도 신나겠어~ 싶었습니다. ^^

그리고 여기는 방이 분리되어 있었어요~ 이렇게!

더블치대 하나와 슈퍼싱글 하나가 마련되어 있는 방!!! 세 명 정말 넉넉하게 머물 수 있는 구성입니다. 그 앞에는 커다란 tv까지 있었어요!

크.. 뭔가 잠만자고 나오기엔 아깝다... 나만 그래?

제 방은 5층에 위치한 일반실!!!

스위트룸 중 테라스 있는 방이 궁금했는데! 어떤분이 머물고 계시는지 몰라 감히 방해하지 않고~ 저는 제 방으로 슝~

복도부터 깔끔! 제가 머물렀던 층에는 총 8개의 방이 있었습니다.

제가 머물렀던 방은 501호!! 짜쟌! 포커스 나간 사진.. 예이!!!

문을 열자마자 보이는 화사한 실내!!! 일단 아무 향이 나지 않는 것이 가장 좋았습니다!!!

문으로 들어서자마자 왼편에는 화장실이!!!

밝은 조명으로 꽤 깔끔합니다.

화장실 청결도는 일단 합격!!!

얼룩이 졌다거나 머리카락 등 눈에 띄는 것은 없었습니다.

네 장의 수건과 여분의 휴지까지 제대로 구비되어 있었어요.

거기다 샴푸와 컨디셔너, 샤워젤까지 깔끔하게 준비가 되어있어! 갑작스런 출장에도 대비가 가능합니다.

사용해 보았을 때 셋 다 저는 괜찮았어요! 딱히 불편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적당한 수압과 잘 나오는 뜨신물까지!!! 아오~ 시간만 좀 더 있었으면 욕조에 들어가고 싶었다.. ㅠ.ㅠ

그리고 방을 둘러보실까요!!

방 사이즈는 딱! 진짜 딱 적당합니다!!!

침대가 중앙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이불은 잘 빨아 말린 듯 뽀송했어요. 그리고 두께감도 적당. 살짝 무거운감도 없잖아 있었지만 불편하지는 않았습니다.

날씨가 애매~해서- 저는 살짝 창문을 열고 잤는데- 그랬더니 밤새 쾌적한 온도로 잘 수 있었습니다. 밖에 소음이 큰 편이 아니라 방해스럽지는 않았습니다.

그리고 전 객실에 구비되어있는 스마트 tv!!! 넷플릭스 이용이 가능하기에- 저는 밤에 영화한편을 틀었다가 반만 보고 잠이 들었다는 이야기가.... 침대에 누워 보기 딱 좋은 위치! 각도!

컴퓨터랑도 연동이 되어있다고 하니, 나는 다른 것을 연결해서 볼테야! 하신다면 이용 고고! 늦게 들어가 쉰 것도 있어 다른 것은 켜 볼 엄두도 못냈습니다.. 귀찮앙..

vip 전 객실에는 비지니스 출장객들을 위해! 스타일러가 구비되어 있는 것도 놀라웠어요~ 제가 이런데를 많이 안가봐서 몰랐는데, 비지니스 출장용 호텔들에는 요새 이렇게 스타일러가 구비된 곳이 많다고 하더라고요!

.....나 촌스러웠니?

그리고 공기청정기까지 한 쪽에 있어서! 냅다 꽂아봅니다.

...그래놓고 창문 열어놓고 자면 무슨 소용..입니까? 미안하다.. 내가 일을 많이 시켰구나...

쾌적한 느낌을 주는 창가.

커다란 창이 있어 개방감도 마음에 듭니다.

샤워가운까지 있어서~ 샤워 후 가볍게 나왔지요~

방마다 녹차와 커피는 기본이지요!!!!

1층에 원두커피를 마실 수 있는 기계가 있어 아침에 아메리카노 한 잔 하려다.. 까먹은.. 나란 사람..

기본 화장품들도 마련되어 있어 정말 급하게 숙박을 해야하는 경우에도 걱정 없음입니다!! 저는 준비를 해 가서 사용해 보지는 않았지만, 향이나 발림성은 괜찮더라고요.

함께 구비된 1회용 키트에는 칫솔과 폼클렌저, 샤워타올 등이 간단히 들어있었습니다. 이또한 깔끔하구나!

전 객실에 드라이어 뿐만아니라 고데기까지 설치되어 있는 것도 특징적이랄까요!!! 여행 갈 때 짐을 바리바리 싸들고 다니지 않아도 되니 얼마나 좋습니까!

냉장고 안에는 이렇게~

오잉~ 2인실인데 물이 세 병! 감사! 그리고 커피와 음료, 헛개차..? 음.. 이건 안마셔도 될 것 같아~

제가 머물렀던 방 창문으로 보인 풍경입니다.

을씨년스럽죵~

그래도 아침에는 좀 낫네..

뭔가 영화 촬영장같기도 한 것이~ 어허허허허!!!

너무나 잠깐 머물다 간 것이 아쉬웠던 곳이었습니다. 저는 전반적으로 잘 쉬다가 왔어요. ^^

728x90
Posted by Naori
이전버튼 1 이전버튼

블로그 이미지
여행/음식/책/사랑/소소한일상
Naori

공지사항

Yesterday
Today
Total

달력

 « |  » 2024.5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