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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적인 감상을 담는 곳입니다.

도부 가와고에 디스카운트 패스를 구매!!! 이케부쿠로에서 열차를 타고 가와고에 역에 도착한 시간은 2023년 2월 23일 목요일, 오전 8시 45분 경입니다. 이 급한 성격~!!!

 

역 밖으로 나오니 바로 쇼핑센터가 눈에 들어옵니다. 하지만 이 이른 시각! 문이 열려 있을리가~ 당연히 없죠 ^^;;;;

그래도 일부로 일찍 길을 서두른 이유는! 이쪽에 사찰등이 많아! 일찍부터 방문 가능한 관광지가 많이 있어서- 사람들이 많이 몰리기 전에 둘러보고 돌아오자는 생각!!

역을 빠져나오니 살짝 흐린 하늘이 눈에 들어옵니다. 날씨 운은 좋은 저란 사람인데.. 어째 이런일이!

도쿄와 멀지 않은 곳, 교통도 꽤 잘 되어있어 전형적인 베드타운이면서- 현재는 작은 에도라는 별명으로 불리우며 쉬는 날이면 많은 관광객을 불러들이고 있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놓칠 수 없죠!!!

이른 시간이라 역 앞의 상점가도 편의점을 제외하고는 몹시 조용한 모습입니다.

위치  〒350-0045 Saitama, Kawagoe, Minamitorimachi, 19−3
전화 +81 49-222-1396
시간 09:00~17:00

https://goo.gl/maps/J23Zp9yQWMgvuD8Z7

 

Kawagoe Hachimangu Shrine · 일본 〒350-0045 Saitama, Kawagoe, Minamitorimachi, 19−3

★★★★☆ · 신사

www.google.co.kr

웹사이트

https://www.kawagoe-hachimangu.net/

 

home

当宮は、長元3年(西暦1030年)源頼信公によって、豊後国(現在の大分県)宇佐八幡宮からこの地に勧請された、悠久の歴史を有する神社です。令和12年 (西暦2030年)に創建1000年という節目

www.kawagoe-hachimangu.net

짜쟌~ 저의 첫 방문지는 역에서 정말 가까웠던 가와고에 하치만구 신사입니다. ^^

저는 종교가 없는 사람이라 이런 곳에 방문하는 것에 대한 거부감이 없는지라 여행할 때 편해요.

제가 들어간 방향이 정문은 아닌 것 같았지만- 키가 큰 두 그루의 나무 사이에 이어진 새끼줄이 눈에 들어옵니다. 저 사이로 통과하면 어쩐지 좋은 일이 일어날 것도 같은 느낌적인 느낌!

통과하는 길 양 옆 기둥에는 개인의 이름인지 단체의 이름인지가 적혀있고, 공양물로 추정되는 것들이 놓여있었는데요, 각각의 개성이 묻어나는 것이 은근 귀엽고 재밌어서 눈에 들어왔습니다.

이 주변을 한 처자가 열심히 청소하는 모습을 바라보며 안쪽으로 들어섰습니다.

본당이 눈에 들어옵니다. 저는 딱히 참배를 드리거나 하지는 않았습니다.

하치만신사의 경우 일본내에 1만 5천여개- 가장 많은 수를 가지고 있는 신사로 어찌보면 큰 도시에 가면 쉽게 만날 수 있는 신사 중 하나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가와고에의 하치만 신사가 특별한 이유는 벌써 천년에 이를 정도로 오래된 곳이라서..가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규모는 그렇게 큰 편은 아니라- 한눈에 쏘옥~ 들어올 정도. 이른 시간에 와서 그런지 조용해서 더 좋습니다. ^^

보통 신사에 가시면 이렇게! 손과 입의 더러움(일..까..?)을 씻어내는 곳이 마련되어 있는데요- 여기는 꽃을 가득, 색을 맞춰 띄워놓은 모습이 예뻐서 한참을 쳐다보았습니다.

 

그리고 물 소리! 이 백색소음이 어찌나 마음을 평온하게 만들어 주던지요! 저도 모르게 한참을 들여다보며 소리에 귀를 기울여 보았습니다. (gif파일이라 소리는 안 들리지만요...)

이 주변도 청소하느라 여념이 없는 모습입니다. 아침의 신사는- 참배하러 오는 사람들보다 주변정리로 더욱 부산합니다.

경내 자체가 넓지 않아서- 둘러보는데는 그다지 시간이 걸리지 않았지만, 천년을 이어온 곳인만큼 조용히 둘러보고 싶어- 사진은 많이 찍지 않았습니다. 다른 분들도 조용히 사색하듯 둘러보는 분위기였기에 방해하고 싶지 않았습니다.

가을이면 노랗게 물들인다는 부부은행나무(후후이초)!! 좋은 인연을 바라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좋은인연 기원제를 실시한다고 하는데....하는..아.. 네.. 저는 그냥.. 보고 갑니다.....안녕히...

천년의 역사를 거슬러 다양한 이야기거리를 가지고 있는 가와고에 하치만구 신사! 오픈 시간에 맞추어 잠시 들렀다- 다음 장소로 천천히 이동합니다.

 

위치   〒350-0043 Saitama, Kawagoe, Shintomicho, 2 Chome−5−4
전화   +81 49-222-2258

https://goo.gl/maps/YcDPyQz2qscDgKwQA

 

Saiunji · 일본 〒350-0043 Saitama, Kawagoe, Shintomicho, 2 Chome−5−4

★★★★☆ · 불교사찰

www.google.co.kr

가와고에 시내는 넓은편은 아니다보니 도보로 다니기에 부담스럽지 않습니다. 조금 걷다보니 상점가 한쪽에! 이렇게 서운사!라는 한자가 눈에 쏙! 들어옵니다.

 

짜쟌~ 한번 걸어 들어가 보실까요~ ^^ 이렇게 도심 한복판에 있는 절이라니!!! 어쩐지 생소하기까지 합니다.

짜쟌~ 한번 걸어 들어가 보실까요~ ^^ 이렇게 도심 한복판에 있는 절이라니!!! 어쩐지 생소하기까지 합니다.

도심 한복판의 절! 그리고 그곳에서 운영하는 묘지!!! 일본 드라마나 영화 혹은 애니메이션을 보셨다면- 이런장면 한번쯤은 보셨을 것 같습니다. 묘에 방문하면 이런 통에 물을 받아가서 묘에 물을 뿌리며 청소하는 그런장면 말이죠. 여기에도 다 갖추어져 있었습니다.

정토종에 속한 사이운지는 1649년부터 시작된 역사를 가진 절입니다. 여러 고난을 겪는 과정에서 소실되고 재건되의 반복속에서 현재에 이르렀다고 하는군요.

도심 속에 위치한 작은 절이 아닌, 절은 계속 이 위치에 있었을테지만- 이 절을 중심으로 계속 주변이 변화가 되었을 테지요... 사이운지도 그에 맞추어 시설은 조금씩 변화하여 내부는 꽤 청결하게 유지되고 있다는 후기들을 읽었습니다.

제가 방문했을 때는 이른 시간이기도 했고, 그어떤 행사도 없어 내부가 다 닫혀있었기에- 안을 볼 수는 없었습니다.

아무래도 묘지가 있어서인지, 따로 운영시간을 정해두지 않은 것 같았어요. 아니, 절이라서 그런가! 절들은 대부분 운영시간이 따로 적혀있지는 않았습니다.

 

하루에 한 경전 볼 수 있게..뭐 그런거 같은데.. 움. 죄송합니다..저는... 저는 안되겠어요... ^^;;;;

도심에 있음에도 소음은 거의 들리지 않고- 이른 시간이라 그런지 사람들의 방문도 거의 없었습니다. 잘 정돈된 경내는 바람소리정도만 들려서, 마음이 차분해지고 좋았어요.

와... 사진 정리하면서 보니.. 이날 저 진짜..;; 그냥 마냥 엄청 걸어만 다녔네요...;;;; 사이운지를 나와~ 향한 곳은 구마노 신사입니다.

위치 일본 〒350-0066 Saitama, Kawagoe, Renjakucho, 17−1
전화 +81 49-225-4975
시간 09:30(주말 09:00)~17:00

https://goo.gl/maps/tv63GVMcFxs65WFu9

 

가와고에 구마노신사 · 일본 〒350-0066 Saitama, Kawagoe, Renjakucho, 17−1

★★★★☆ · 신사

www.google.co.kr

웹사이트

https://www.kawagoekumano.jp/

 

川越 熊野神社

川越 熊野神社は、1590年に紀州熊野から分祀された開運・縁結び・厄除けの神社です。社内には銭洗いの池、足踏み用の石畳などがあります。

www.kawagoekumano.jp

걸어서 다 거기서 거기! 얼마 안 걸리더라고요!! 오호라~!!! >.<

길 지나가다가 자칫 지나갈 뻔! 할 정도로 중간에 태연하게 위치하고 있었습니다. 어머? 하얀색 바탕에 까만 까마귀 그림이 그려진 등이 달려있어 솔직히.. 좀 귀엽다..는 생각이 든... 등을 따라 안으로 들어가 보았습니다.

가와고에 구마노 신사는 1590년 기슈의 구마노 신사로부터 나온 신사라고 더라고요. 코로나로 손을 씻도록 되어있는 이 공간 앞에는 이렇게 알코올이 대체하고 있었습니다.

재밌다!라고 생각하게 만들었던 오미쿠지!!! 이를테면.. 운세뽑기인데- 혈액형 오미쿠지를 보고 웃어버렸어요. 혈액형으로 성격이나 이런것 보는 것.. 우리나라랑 일본, 영국정도..인거 아시는지.. ^^;;;;

이 신사의 캐릭터가 저는 귀엽게만 보여집니다. 그저 관광객 모드!!!!

각기 신사에서는 특화된 부적을 판매하고 있는데요, 여기는 종류가 엄청나게 많았습니다. 살 예정은 없었지만 한참을 들여다보다가 어휴.. 절레절레 하고 돌아섭니다. 대체 무엇을 골라야 할지.. 이렇게 많아서야!

한쪽에서는 돈을 씻어서 다시 닦아 넣는 곳도 있어서- 사람들이 줄을서서 자신의 지갑에서 돈을 꺼내어 물에 닦아내는 등- 다양한 활동들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쪽에는 사람들이 많아서 사진을 따로 찍지는 않았는데- 오후가되면 몹시 부산할 것 같았어요.

또 다른 한 쪽에도 사람들이 많이 모여있어서 무슨일이지? 하고 봤어요. 보아하니! 저 안에 들어가면 무슨 메세지를 전달 받을 수 있다고. 엥? 무슨 소리지? 하고 사태를 파악하고 있는데- 좀 전에 혼자 들어갔던 여인이 나오더니 나나!! 목소리 들었어!! 정말 나 들렸다니까!! 하며 엄청나게 호들갑을 떠는 것!! 꺄!!! 뭐지???

옆으로 가서 안내장을 읽어봅니다. 오호라~ 그렇단 말이지?

입구로 들어가서 일단 인사한번 하시고~ 오른쪽이든 왼쪽이든 원하는 방향으로 들어가- 신전함에 돈을 넣고, 앞의 세 가지 구슬 중 하나에 손을 올려놓고 마음으로 질문을 하는 것. 그 구슬에 뭐라고 씌여져 있었습니다... 개운이랑, 인연이랑 , 무슨 감사.. 뭐 이런거였는데...

그래서! 저도 해봅니다!! 아하하하!!!

일단 동전은 5엔으로! 5엔 동전이 일본어로 발음하면 [고엔]인데요, 인연을 일본어로 발음하면 [고엔].. 이게 비슷한 발음에서 오는 그런...게 있어가지고서리.. 인연을 빌때 일부로 5엔 동전을 쓴다나 뭐라나.. 네 뭐 그런... 아닌척하면서 고민끝에 두 손이 올라간 구슬은 인연의 구슬이었다나 뭐라나~

시키는대로 가서 동전 넣고 구슬에 손을 올렸더니 말소리가 들리기는 하더라고요 ^^;; 녹음된 목소리가.. 하하하;;; 어떤 메세지였는지는 비밀~ 그냥 재미로 저도 한번 살~짝 저 행렬에 껴서 요건~한번 해 보고 나왔습니다. 재밌네요 ^^;;; 어쨌든! 좋은 메세지였으니까!!

구마노 신사를 나와 조금만 더 가면 나오는 곳은~ 렌케이지!

위치  일본 〒350-0066 Saitama, Kawagoe, Renjakucho, 7−1
전화  +81 49-222-0043

https://goo.gl/maps/92WQjvB8xHzGza6F9

 

Renkeiji Temple · 일본 〒350-0066 Saitama, Kawagoe, Renjakucho, 7−1

★★★★☆ · 불교사찰

www.google.co.kr

웹사이트

https://renkeiji.jp/

 

蓮馨寺 Home

駅方面から蔵造りの街並み、菓子屋横丁へ向かう道で出逢う蓮馨寺は、室町時代に創建された歴史ある浄土宗のお寺。 川越城主の母、蓮馨大姉が、安らぎの場を民衆にもたらすべく建てた寺

renkeiji.jp

짜쟌!

한자 그대로 읽으면 연꽃절..일까요.

1549년 시작되었다는 이 절. 플리마켓 등 다양한 이벤트를 열기도 한다고 합니다.

목적지를 정하고 다니지 않아도 유명한 사찰이며 신사가 눈에 쉽게 띄는 가와고에. 왜 리틀에도라 불리우는지 알만하다... 납득했습니다.

 

그래도 그 많은 곳들 중 이곳을 방문한데는 이유가 있었습니다.

 

짜쟌! 바로 이분!!!

'오비즈루님'

참배자가 몸을 만지면 질병이 낫고, 머리를 만지면 머리가 좋아진다고 한다는데.. 요즘 공부가 잘 되지 않는나올... 응당 머리를 만졌어야하나.. 아.. 어쩐지 너무 불손한 것 같아.. 차마.. ㅠ.ㅠ 머리에 손을 대지 못하고 몸만 만지고 온... ㅠ.ㅠ 그래, 몸이라도 건강하자!!!! 하하하하!!! 몸이 건강해야 공부도 하지!! 애써 위로하며!!!

행사도 종종 열리는 곳으로 많은 사람들이 몰리기도 하는 곳이라고 합니다. 여기에서 커피페스티벌도 했다고하는데... 특이하다는 생각도 들면서- 재밌었겠다..는 생각도 드는군요.

그리고는 슬~슬 올라가 봅니다.

길을 걷다보면 독특한 풍경과 마주하게 됩니다.

 

오모나? 이 개화기 느낌이 나는 건물들은 무엇이람??? 갑자기 시대극 스튜디오 속으로 들어간 것만 같은 느낌을 받습니다. 여긴 어디? 나는 누구?

메이지 유신? 뭐, 그쯤 되는 시기일까? 서양 문물을 받아들여 현대화 시켜야합니다~ 그런 물결 속 어딘가에 위치하고 있는 것 같은 느낌을 주는 거리. 이 독특한 느낌! 좋다!!! 재밌다!!!

오전 내 신사와 절 등을 돌아다니는 사이 관광객들이 많이 늘어난 거리! 이미 줄이 늘어선 가게들도 눈에 띄기 시작합니다. 우와!!!

 

https://goo.gl/maps/M2Sfw2BKHARczBe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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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다보니 어느샌가 도착해버린 도키노카네... 그래도 중심이며 명물인 여기!!!

1600년대 초 영주인 사카이 다카츠가 건설한 약 16m높이의 시계탑으로 현재는 가와고에시 지정문화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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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에는 때에 맞춰 직접 종을 쳤지만 지금은 기계식으로 6, 12, 15, 18시에 종이 땡땡~ 울린답니다. 다음번에 올리겠지만 그 속도가.. 좀.. 느~려요. 특별하지는 않습니다. 그래도 온 김에 한번쯤!!!

높은 현대식 건물이 즐비하고, 똑같은 물건들이 가득한 도심에서 벗어나 무엇하나 같지 않은 옛 디자인의 건물과 독특한 디자인, 다른 외관과 색다른 것들이 눈에 띄어서 질리지 않는 거리.

딱히 할 것도, 꼭 사야 할 것도 없었는데- 그냥 걷기만 하는데도 마냥 신이났습니다.

 

 

 

과자거리-카시야요코초 · 일본 〒350-0062 Saitama, Kawagoe, Motomachi, 2 Chome−11

★★★★☆ · 관광 명소

www.google.co.kr

https://goo.gl/maps/dWGaJz8W2cgFELi17

 

그렇게 걷다보니 가시야요코초가 등장. 과자거리라는 뜻의 가시야 요코초!! 막과자! 굳이말하자면 불량식품같은, 초등학교 아니고, 국민학교- 앞에서 팔던 그런 막과자들 파는 과자점들이 모여있는 거리랄까요? 슈퍼에서 파는 그런 대기업의 맛이 아닙니다.

 

그 골목에는 어떤 상점들이 모여있는지! 이렇게 제대로 정리가 되어있는 것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이제는 기억 저편에서 향수를 자극하는 제품으로 남아버린 막과자들!!!

와우!! 길 자체가 좁은 것도 있었지만 많은 사람들이 몰려 있었어요! 외국인들도 많았지만, 여기에는 일본 사람들이 꽤 많이 보였답니다. 모두 향수를 쫓아 온 것일까요?

다양한 막과자들이 눈에 띕니다. 분명 예전에는 저렴한 가격에 판매되었을 것으로 추정되는 제품들이 이제는 한가격! 아이의 손을 잡고 온 부모님이 자녀에게 내가 어렸을 때 어땠는지 제품을 손에 들고 설명하는 모습이 눈에 띄었습니다.

한바퀴 둘러보고 나오는데 진한 버터향에 끌려 간 호쿠호쿠! 엥? 뭐지?! 고구마가 들어간 빵을 판매하는 곳이 있어서- 저도 모르게 구매해버렸지뭡니까! 아이코! 그래, 여행은 이렇게 군것질로 때우는 묘미도 있어야징! 플레인 하나용! 가격은 380엔.

UFO모양 스러운 페이스트리같으면서도.. 바삭바삭 파이.. 뭐여.. 너는.... 한 입 크게 베어물어 봅니다.

 

버터? 인가- 느끼~한 맛이 크게 퍼집니다. 안에는 고구마 으깬것이 들어있었는데요.. 전반적으로 느끼함 가득. 음.. 너는 내 취향은 아니로구나.

이 외에도 길에는 다양한 간식거리가 판매되고 있었습니다. 야키토리라던가 당고, 아이스크림 등등! 즐거운 여행에 다양한 간식! 빼 놓을 수 없잖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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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Nao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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